KPI뉴스 - 혜민, 승려 된 후 미국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

  • 흐림동해23.4℃
  • 흐림춘천23.3℃
  • 흐림홍성25.0℃
  • 맑음부여24.9℃
  • 맑음정읍24.9℃
  • 맑음고창군25.4℃
  • 흐림동두천23.5℃
  • 흐림문경24.0℃
  • 흐림양평23.5℃
  • 흐림제천22.4℃
  • 흐림남해26.3℃
  • 구름많음세종24.7℃
  • 맑음남원25.2℃
  • 맑음진도군28.1℃
  • 흐림정선군
  • 구름많음서청주24.0℃
  • 구름많음북창원26.9℃
  • 구름많음대구24.5℃
  • 구름많음양산시27.1℃
  • 맑음장흥27.5℃
  • 흐림서산25.2℃
  • 구름많음거제26.7℃
  • 흐림영월21.6℃
  • 흐림울릉도25.2℃
  • 구름많음북부산27.3℃
  • 흐림강화24.1℃
  • 흐림태백20.5℃
  • 맑음보령26.0℃
  • 맑음금산23.9℃
  • 구름많음속초24.8℃
  • 맑음목포27.9℃
  • 흐림이천23.4℃
  • 흐림천안24.6℃
  • 흐림여수27.5℃
  • 구름많음서귀포28.4℃
  • 흐림홍천22.8℃
  • 흐림강릉23.2℃
  • 비인천25.1℃
  • 흐림안동24.7℃
  • 흐림원주22.7℃
  • 맑음제주28.6℃
  • 흐림철원22.9℃
  • 맑음임실23.9℃
  • 구름많음김해시27.2℃
  • 맑음고산27.3℃
  • 흐림울진24.5℃
  • 구름많음밀양25.1℃
  • 맑음통영26.4℃
  • 맑음함양군25.3℃
  • 맑음장수22.4℃
  • 흐림청송군23.2℃
  • 흐림파주23.2℃
  • 흐림창원26.9℃
  • 흐림영덕23.4℃
  • 구름많음의령군24.3℃
  • 흐림영천23.9℃
  • 맑음해남27.8℃
  • 맑음성산28.7℃
  • 맑음대전25.1℃
  • 맑음고흥27.4℃
  • 구름많음인제23.0℃
  • 맑음광주26.9℃
  • 구름많음산청25.9℃
  • 흐림의성24.2℃
  • 맑음거창
  • 맑음보성군28.0℃
  • 흐림충주24.7℃
  • 맑음부안24.4℃
  • 흐림수원23.4℃
  • 구름많음상주25.0℃
  • 구름많음보은23.6℃
  • 흐림부산27.3℃
  • 맑음순천26.5℃
  • 비백령도22.2℃
  • 맑음추풍령23.7℃
  • 흐림구미25.0℃
  • 구름많음합천24.6℃
  • 흐림포항25.1℃
  • 구름많음청주25.6℃
  • 박무울산24.6℃
  • 흐림영주23.5℃
  • 맑음흑산도25.9℃
  • 맑음군산25.6℃
  • 맑음고창27.5℃
  • 맑음강진군27.6℃
  • 박무북춘천23.3℃
  • 흐림북강릉22.8℃
  • 구름많음경주시24.4℃
  • 비서울24.4℃
  • 흐림봉화22.2℃
  • 맑음전주26.0℃
  • 구름많음광양시27.1℃
  • 맑음완도28.5℃
  • 구름많음진주25.3℃
  • 맑음순창군24.9℃
  • 흐림대관령19.6℃
  • 맑음영광군25.0℃

혜민, 승려 된 후 미국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02 15:37:44
남산이 보이는 자택 공개 논란에 활동 중단을 선언한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후로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등기 이력을 입수했다고 2일 연합뉴스가 밝혔다.

▲ 혜민스님.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는 미국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EOK JOO)'라는 인물의 부동산 등기 이력 문서를 분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2011년 5월 외국인 B 씨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N 주상복합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에 사들였다.

라이언 봉석 주는 미국 국적자인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이다.

혜민스님은 2019년 명상 앱 '코끼리'를 출시한 주식회사 마음수업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마음수업의 한국 법인 등기부 등본에는 '대표이사 미합중국인 주봉석(JOO RYAN BONGSEOK)'으로 기재돼 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뉴욕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들인 '라이언 봉석 주'와 마음수업의 대표이자 승려인 혜민스님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라이언 봉석 주와 B 씨는 아파트 매입 당시 약 45만 달러를 대출받아 사용했다.

현지 부동산 업체들은 두 사람이 매입한 아파트의 현 시세를 매입가의 2배가량인 약 120만 달러 정도로 예상했다.

30층짜리 이 주상복합 건물은 2010년도에 지어졌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췄다. 주변에 흐르는 이스트강(East River)이 보이는 '리버뷰' 조망권을 갖고 있다.

등기 이력에는 두 사람이 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들인 기록만 있을 뿐 매도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11년 매입 이후 계속 보유해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혜민스님은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예비 승려가 됐고,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고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정식 승려가 됐다.

조계종은 종단 법령인 '승려법'으로 소속 승려가 종단 공익이나 중생 구제 목적 외에 개인 명의로 재산을 취득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다.

법령이 아니더라도 불교에서 '무소유'의 삶을 강조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 논란이 된 혜민스님의 집과 스마트기기.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혜민스님이 방송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자택을 공개한 뒤로 여론의 질타를 맞았다. 이에 지난달 16일 SNS에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라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에 연합뉴스는 뉴욕 브루클린의 주상복합 아파트 매입, 보유 의혹과 관련해 혜민 스님의 입장을 듣고자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여러 번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