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 '3차대유행'하는데…수도권 중환자 가용 병상 8개뿐

  • 구름많음경주시15.4℃
  • 맑음순창군11.8℃
  • 맑음서산12.2℃
  • 구름많음북창원19.0℃
  • 구름많음김해시17.3℃
  • 맑음보성군14.2℃
  • 맑음동두천11.7℃
  • 구름많음거제18.4℃
  • 맑음파주10.0℃
  • 맑음이천10.3℃
  • 맑음장수9.0℃
  • 구름많음북부산17.7℃
  • 맑음산청11.6℃
  • 구름많음안동12.8℃
  • 구름많음양산시17.6℃
  • 맑음완도15.8℃
  • 맑음인천17.3℃
  • 구름많음남해17.2℃
  • 구름많음영주12.1℃
  • 맑음흑산도17.7℃
  • 맑음백령도15.4℃
  • 구름많음의성10.4℃
  • 구름많음영천14.2℃
  • 맑음서청주11.5℃
  • 맑음추풍령10.4℃
  • 맑음강진군13.7℃
  • 구름많음울산17.6℃
  • 맑음전주15.4℃
  • 맑음광주16.1℃
  • 맑음의령군13.0℃
  • 맑음인제9.5℃
  • 구름많음진주13.1℃
  • 구름많음순천11.2℃
  • 구름많음창원19.1℃
  • 구름많음태백7.3℃
  • 맑음대관령5.2℃
  • 맑음남원13.2℃
  • 맑음강릉15.4℃
  • 구름많음봉화8.4℃
  • 맑음홍천10.6℃
  • 맑음세종13.8℃
  • 맑음울진15.7℃
  • 맑음강화11.5℃
  • 구름많음제천9.4℃
  • 구름많음영덕14.3℃
  • 맑음장흥11.8℃
  • 구름많음청송군9.2℃
  • 맑음성산19.0℃
  • 맑음속초14.7℃
  • 구름많음대구16.5℃
  • 맑음청주16.0℃
  • 맑음군산14.3℃
  • 맑음여수19.0℃
  • 맑음영광군13.0℃
  • 맑음북춘천9.6℃
  • 맑음진도군12.5℃
  • 구름많음해남12.3℃
  • 맑음철원9.0℃
  • 맑음대전14.4℃
  • 맑음광양시17.2℃
  • 맑음북강릉15.7℃
  • 맑음부안14.1℃
  • 구름많음밀양17.0℃
  • 구름많음울릉도18.0℃
  • 맑음고산19.5℃
  • 맑음제주19.2℃
  • 맑음동해14.5℃
  • 맑음임실11.0℃
  • 구름많음보은10.7℃
  • 구름많음상주12.3℃
  • 맑음부여11.8℃
  • 흐림정선군9.5℃
  • 맑음수원13.1℃
  • 맑음양평11.9℃
  • 맑음금산11.4℃
  • 구름많음포항18.9℃
  • 맑음합천13.0℃
  • 맑음천안12.0℃
  • 맑음함양군10.4℃
  • 맑음보령14.3℃
  • 구름많음통영19.1℃
  • 맑음춘천10.6℃
  • 구름많음문경12.6℃
  • 맑음고흥13.6℃
  • 구름많음서귀포20.3℃
  • 맑음홍성11.5℃
  • 맑음서울15.7℃
  • 맑음고창군11.5℃
  • 구름많음부산20.4℃
  • 맑음원주12.2℃
  • 맑음목포16.8℃
  • 흐림영월10.3℃
  • 맑음정읍13.4℃
  • 맑음거창10.3℃
  • 구름많음구미13.3℃
  • 맑음고창12.2℃
  • 맑음충주11.3℃

코로나 '3차대유행'하는데…수도권 중환자 가용 병상 8개뿐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14 20:38:12
전국에 총 48개…대전·충남·전북 등은 남은 병상 '0'
현재 자택대기 218명…중환자 병상 287개 마련 계획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국에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총 48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악화하는 환자는 연일 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병상확보를 위한 컨테이너 임시병상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1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당장 입원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전국에 총 48개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를 위한 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중수본 지정을 받은 전담 치료 병상은 38개, 위중증 환자는 아니지만 악화될 수 있거나 위중증 환자에서 호전된 환자를 위한 병상은 10개뿐이다.

특히 확진자 70% 이상이 쏠려 있는 수도권의 경우 가용 가능한 병상이 서울 5개, 인천 3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지역도 상황은 열악하다. 대전과 충남, 전북 등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충북, 경북, 경남 등 역시 전날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이 1개뿐이다.

현재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도 2일 이상 입원이나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기다리는 환자는 218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상황이 급박해지자 정부는 전날 중환자 병상 287개와 경증·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병상 4905개를 추가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정도로는 3차 대유행을 막을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공공병원에만 의존하는 대응 체계로는 3차 대유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지적과 함께 국내 전체 의료기관 병상의 90.8%를 보유한 민간병원에서 중환자용 병상을 동원하도록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