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두산중공업, 6200억원 규모 괌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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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6200억원 규모 괌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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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0-12-21 13:40:22
디벨로퍼로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 참여

두산중공업이 미국령 괌에서 6200억 원 규모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 두산 CI [두산그룹 제공]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과 '괌 우쿠두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괌 전력청(GPA)이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지역에 발전용량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24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산중공업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5MW 에너지저장 시스템(ESS)을 함께 설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완공 시 괌 전력계통의 약 4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기저부하 발전소가 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디벨로퍼와 EPC 사업자가 모두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의 동반 해외 진출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해외 복합화력발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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