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기아차도 이제 자동 차선변경 기능…'2021 모하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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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이제 자동 차선변경 기능…'2021 모하비' 출시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1-11 09:39:31
신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아차 최초 적용 기아자동차가 자동 차선 변경 기능이 제공되는 2021 모하비를 출시했다.
▲ 2021 모하비 외관 [기아차 제공]

2021 모하비에는 기아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Highway Driving Assist Ⅱ) 기능이 탑재됐다.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이 기능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준다.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HDA Ⅱ는 현대차그룹 브랜드로는 제네시스에서 최초로 적용된 사양이기도 하다.

▲ 2021 모하비 외관 [기아차 제공]

또 이번 모하비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경험할 수 있다. 2021 모하비에는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속도를 조절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와 평소 운전자 주행 성향을 반영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2021 모하비에는 신형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8.5인치에서 10인치로 크기를 확대하고 도로 곡률과 차로 변경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후석 승객 알림(ROA)과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하고 주력 트림인 마스터즈에 운전자 체형에 맞춰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IMS)을 기아차 SUV 최초로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V6 3.0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페달 하단부가 차체 바닥에 고정되어있는 오르간 타입 액셀 페달을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1열 도어 차음 글라스 적용으로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최근 유행하는 차박 트렌드를 고려해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히치를 커스터마이징 품목에 새롭게 추가했다.

2021 모하비 판매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플래티넘 4869만 원 △마스터즈 5286만 원 △그래비티 5694만 원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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