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안철수, 국민의힘 본경선 참여 의사…"플랫폼 개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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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본경선 참여 의사…"플랫폼 개방하라"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19 14:49:16
"국민의힘 경선에 야권 후보 모두 참여해야"
"단일화를 통한 야권 승리 목표만 있을 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일 국민의힘을 향해 "경선 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달라"고 했다.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본경선에 참여시켜달라는 의사를 내비친 것이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국민의당-대한의사협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하라는 것은 무리한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자신을 포함한 야권 후보가 한꺼번에 참여하는 개방형 '통합경선'을 하자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 플랫폼을 국민의힘 책임 하에 관리하는 방안까지 포함해 가장 경쟁력 있는 야권 단일후보를 뽑기 위한 실무 논의를 조건 없이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 플랫폼에는 저뿐만 아니라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야권의 누구든 참여할 수 있게 하자"며 "누가 단일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그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고 대국민 서약을 하자"고 말했다.

그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선거를 하고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저는 한 번도 저를 위한 단일화를 하자고 말씀드린 적이 없다"며 "오직 단일화를 통한 야권 승리,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는 한 가지 목표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조만간 실무 대표를 인선하고 기다리겠다"며 "국민의힘에서 실무 대표를 인선하는 즉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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