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bhc, BBQ가 항소한 191억 원 소송서 승소…3연속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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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BBQ가 항소한 191억 원 소송서 승소…3연속 승소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20 16:21:50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BBQ와의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

bhc는 BBQ가 제기한 경기도 이천시 토지 손해배상청구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 bhc 로고

BBQ는 bhc가 토지 인도 의무 및 건물 철거의무를 미이행해 BBQ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연됐다며 19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2018년 제기했으나 지난해 6월 패소했다.

BBQ는 이에 불복해 항소심을 제기했지만, 서울고등법원 민사 6부는 BBQ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BBQ는 2002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연구소, 공장, 교육시설 등을 운영해왔다. bhc는 이 중 일부 토지와 건물 소유권을 2011년 취득했고, bhc가 BBQ에서 분리되는 과정에서 2013년 해당 토지를 BBQ에 매도했다. 이후 bhc는 해당 토지에 있는 건물을 소유하기 위해 BBQ 측과 임대차 계약 및 사용대차계약을 체결했다.

bhc 관계자는 "BBQ는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무리한 소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bhc 브랜드를 의도적으로 흠집 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bhc는 300억 원대 상품 공급대금 소송과 7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도 BBQ에 승소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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