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그룹, 내년부터 대졸 신입 공채 폐지…"100% 수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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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내년부터 대졸 신입 공채 폐지…"100% 수시채용"

김혜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26 09:28:42
SK그룹이 내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전면 폐지하고 전원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다.

▲ SK그룹 CI [SK그룹 제공]

26일 SK그룹은 전날 내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2019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전 계열사가 동시에 뽑는 정기 채용에서 계열사별로 수시 채용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22년부터 100% 수시 채용을 하기로 내부 계획을 세웠다.

그동안 SK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 채용과 수시 채용 등을 통해 연간 8500여 명 규모를 선발해왔다.

2019년에는 10개 관계사가 동시에 대졸 신입사원을 정기 채용했고, 작년에는 SK 하이닉스와 SK 이노베이션, SK 텔레콤, SK C&C, SK 브로드밴드, SK 매직 등 6개 관계사가 정기 채용 과정을 진행했다. 다만 이번 수시 채용 전환 방침에 따라 올해는 대다수의 관계사가 정기 채용을 함께 진행하는 대신 사별로 수시로 인재를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채용 방식이 변하는 것일 뿐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예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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