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CJ제일제당, 年 영업이익 첫 1조 돌파…해외 매출 비중 60%

  • 맑음제주13.6℃
  • 맑음부안10.9℃
  • 맑음순창군10.9℃
  • 구름많음창원15.4℃
  • 구름많음수원12.0℃
  • 구름많음파주8.0℃
  • 구름많음강릉16.8℃
  • 맑음흑산도11.7℃
  • 맑음완도13.0℃
  • 구름많음북강릉15.3℃
  • 맑음서귀포14.8℃
  • 구름많음춘천10.7℃
  • 구름많음함양군12.3℃
  • 구름많음홍천11.7℃
  • 구름많음서청주12.4℃
  • 구름많음장수9.3℃
  • 구름많음북창원16.1℃
  • 구름많음서산8.9℃
  • 맑음울릉도16.9℃
  • 구름많음김해시15.3℃
  • 구름많음양산시14.9℃
  • 구름많음영주17.9℃
  • 구름많음의성9.2℃
  • 구름많음인천12.7℃
  • 맑음전주13.2℃
  • 구름많음천안11.9℃
  • 맑음여수17.3℃
  • 맑음정읍10.0℃
  • 맑음보령10.8℃
  • 구름많음금산11.5℃
  • 맑음서울13.7℃
  • 맑음영덕12.2℃
  • 구름많음제천9.3℃
  • 구름많음안동13.5℃
  • 맑음울진11.6℃
  • 구름많음대관령7.9℃
  • 맑음고창9.8℃
  • 구름많음추풍령14.6℃
  • 구름많음속초18.5℃
  • 맑음고흥11.4℃
  • 구름많음홍성10.4℃
  • 구름많음대전13.5℃
  • 맑음포항17.3℃
  • 맑음영광군9.6℃
  • 맑음목포12.4℃
  • 구름많음산청14.3℃
  • 구름많음철원8.9℃
  • 맑음보성군14.6℃
  • 구름많음동해14.1℃
  • 맑음강진군11.0℃
  • 맑음청송군7.9℃
  • 맑음세종12.1℃
  • 구름많음밀양14.2℃
  • 맑음해남8.8℃
  • 맑음영천10.3℃
  • 구름많음정선군9.2℃
  • 맑음성산13.0℃
  • 구름많음광양시16.3℃
  • 구름많음구미17.7℃
  • 맑음의령군12.5℃
  • 구름많음인제10.6℃
  • 구름많음북부산14.0℃
  • 맑음경주시12.1℃
  • 구름많음영월10.8℃
  • 구름많음보은10.9℃
  • 구름많음부산17.1℃
  • 구름많음북춘천10.3℃
  • 구름많음봉화7.1℃
  • 구름많음원주13.5℃
  • 구름많음백령도11.8℃
  • 구름많음거창11.7℃
  • 맑음임실9.6℃
  • 맑음장흥9.7℃
  • 구름많음태백9.0℃
  • 구름많음상주16.2℃
  • 구름많음문경17.2℃
  • 맑음울산13.6℃
  • 맑음남해15.0℃
  • 맑음순천14.6℃
  • 맑음진주11.8℃
  • 맑음대구18.2℃
  • 구름많음거제14.7℃
  • 구름많음통영14.5℃
  • 구름많음동두천10.8℃
  • 구름많음합천14.0℃
  • 구름많음청주15.8℃
  • 구름많음충주12.0℃
  • 맑음고산13.7℃
  • 맑음광주14.4℃
  • 구름많음이천14.2℃
  • 맑음진도군8.5℃
  • 맑음부여10.2℃
  • 구름많음강화11.7℃
  • 맑음고창군9.6℃
  • 구름많음남원11.6℃
  • 맑음군산10.8℃
  • 맑음양평13.6℃

CJ제일제당, 年 영업이익 첫 1조 돌파…해외 매출 비중 60%

이종화
기사승인 : 2021-02-08 16:56:38
매출 14조1637억(전년비 +10.9%), 영업이익 1조415억(+73%)(대한통운 제외)
美슈완스, 바이오 등 글로벌 성장 가속…선제적 사업구조 혁신으로 수익성 개선
▲ CJ제일제당 CI

CJ제일제당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24조2457억 원, 영업이익은 51.6% 늘어난 1조3596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10.9% 늘어난 14조1637억 원,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1조415억 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제적인 사업구조 혁신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글로벌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0%를 넘겼다.

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조968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해외 매출이 31% 늘며 성장을 주도했다. 슈완스(2조8322억 원)를 포함한 해외 매출은 4조1297억 원에 이르며 약 46%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비고 만두를 앞세운 K-푸드 제품이 미국 등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이룬 성과다. 특히, 강도 높게 진행해온 수익성 개선 전략이 성과로 연결돼, 영업이익은 49.1% 늘어난 5110억 원을 달성했다. 슈완스 영업이익(PPA 미고려시)은 약 65% 늘었다.

아미노산과 조미소재 등이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2조98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늘었고, 영업이익은 34.2% 증가한 312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2012년 이후 8년 만에 두 자리 수(10.5%)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트립토판/발린/알지닌 등 고수익 제품군 판매 비중이 늘었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R&D 경쟁력 기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가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CJ Feed&Care(사료+축산)는 중국과 베트남의 수요 확대와 돼지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 늘어난 2조21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 시황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며 2193억 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고강도 체질개선을 통한 선제적 위기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에 따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해외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며 외형 성장뿐 아니라 내실까지 다졌다. 국내외에서 가정간편식(HMR) 중심의 '집밥'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핵심 제품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미래 준비 차원의 신제품 개발, 전략적 R&D투자 및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