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CJ대한통운, 중국 CJ로킨 지분 73% 전량 매각…"중국사업 철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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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국 CJ로킨 지분 73% 전량 매각…"중국사업 철수 아냐"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2-25 16:03:45
▲ CJ대한통운 서울 서소문동 본사 전경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중국 자회사 CJ로킨 지분 73.1%를 사모펀드인 파운틴베스트 파트너스(FountainVest Partners)에 전량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5년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코파펀드인 스틱씨제이글로벌투자파트너십펀드 및 스틱글로벌투자1호사모투자펀드(이하 스틱 코파펀드)와 공동으로 출자해 CJ로킨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CJ ROKIN LOGISTICS HOLDINGS LIMITED'를 설립했으며 이 법인을 통해 CJ로킨 지분 73.1%를 보유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CJ로킨 지분을 매각해도 중국사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로킨 지분 매각은 사업환경 변화를 고려한 자원의 효율적 재분배의 일환이며, 기존 중국법인을 통해 여전히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국시장에서의 물류사업을 포함해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업은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CJ로킨은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콜드체인, 화학제품, 일반 화물 및 이커머스 물류 등 종합물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질적 성장과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성장성 높은 중국시장에서의 물류사업은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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