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스트롯2' 양지은, 결승전 1라운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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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 결승전 1라운드 1위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2-26 10:18:13
'미스트롯2' 결승 1라운드에서 양지은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영예의 진이 결정될,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진행됐다.

▲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TV조선 '미스트롯2']

이날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은 1라운드 신곡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TOP7들은 작곡가들의 곡 중 부르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했다.

지난 준결승전 7위를 차지해 기호 1번이 된 은가은은 김철인 작곡가의 라틴 트롯곡 '티키타카'로 정열적인 살사 리듬이 인상적인 라틴 댄스를 선보였다.

은가은은 리듬감과 곡 소화력, 무대매너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최고 100점, 최저 점수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등장한 기호 2번 김다현은 '인연이라 슬펐노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섬세한 감성을 실어 전하는 노련한 무대를 펼치며 최고 97점-최저 80점을 받았다.

기호 3번 양지은은 '찐이야', '고맙소' 등 줄줄이 히트곡을 터트린 '알고 보면 혼수상태'의 곡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절절한 트롯 감성을 터트려내 최고 100점-최저 88점을 받았다.

붉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예쁘다"는 탄성을 절로 자아낸 홍지윤은 '엄마 아리랑'의 작곡가 윤명선의 '오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홍지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과 함께 최고 100점-최저 90점을 얻었다.

막힌 속을 뻥 뚫는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도찐개찐'으로 깜찍한 윷놀이 퍼포먼스를 곁들여 마스터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고, 최고 100점-최저 88점을 받으며 은가은-양지은과 자웅을 겨뤘다.

'미스트롯' 전 시즌을 통틀어 최연소 결승 진출자가 된 김태연은 디스코 트롯곡 '오세요'로 10살 나이다운 귀여운 댄스와 더불어 '설현 뒤태 엔딩'을 선보였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무대"라는 흐뭇한 평과 함께 최고 100점-최저 91점을 받아 홍지윤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

준결승전 영예의 진에 빛나는 '현역부의 자존심' 별사랑은 영탁 작곡가 팀의 '돋보기'를 받아 백업댄서들과 화려한 칼 군무를 선보여, 또 하나의 대박 트롯 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별사랑은 최고 100점-최저 90점으로 홍지윤과 같은 점수를 받으며 김태연에 이어 2위 자리에 안착했다.

별사랑의 무대를 끝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가 종료되며 최후의 트롯여제 탄생의 절반이 가늠되는 1라운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런가하면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깜짝 축하 무대가 마련돼 마스터들과 참가자, 언택트 청중단의 환호성을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대국민 응원투표(1월 1일부터 전날까지 집계·1200점)와 실시간 문자 투표(1100점) 그리고 현장 마스터 점수(1100점)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1라운드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한 1라운드 중간순위가 발표됐다. 1위 홍지윤, 2위 김의영, 3위 양지은, 4위 김태연, 5위 별사랑, 6위 은가은, 7위 김다현이었다.

여기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총 3321점을 획득한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이었다.

양지은과 홍지윤만 남은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 1위는 바로 양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과 홍지윤의 합산 점수차는 18점 차로 근소했다.

가장 많은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으며 1위에 오른 양지은은 눈물을 흘리며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이렇게 많은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미스트롯2' 출연 후부터 아버지가 살이 찌셨다. 아버지가 건강할 수 있게 저에게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제작진 여러분 감사드린다. 진을 한 것만큼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 결승전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각각 한 주씩 나눠 총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은 후 현장 마스터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 투표를 더해 영예의 '진'을 선발한다.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지는 '미스트롯2' 최종회는 오는 3월 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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