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텍사스, 영업제한·마스크 의무화 해제…'노마스크' 16개 주로

  • 맑음안동25.4℃
  • 흐림동두천25.0℃
  • 박무북춘천24.8℃
  • 구름많음보령27.2℃
  • 맑음북창원27.8℃
  • 맑음고흥25.0℃
  • 구름많음영월24.2℃
  • 흐림서청주24.9℃
  • 맑음영천24.1℃
  • 흐림대전25.5℃
  • 맑음함양군24.1℃
  • 구름많음부여25.9℃
  • 맑음대구25.7℃
  • 흐림파주25.1℃
  • 맑음금산25.3℃
  • 흐림천안25.7℃
  • 맑음추풍령23.7℃
  • 맑음해남26.9℃
  • 맑음장수24.5℃
  • 맑음남해25.8℃
  • 맑음고창26.8℃
  • 맑음포항27.6℃
  • 안개흑산도24.4℃
  • 맑음동해25.3℃
  • 맑음진도군27.3℃
  • 비인천25.9℃
  • 맑음군산26.4℃
  • 맑음보성군26.3℃
  • 구름많음수원25.5℃
  • 맑음장흥25.9℃
  • 맑음양산시26.4℃
  • 맑음문경24.3℃
  • 맑음울산25.2℃
  • 흐림보은23.9℃
  • 구름많음원주24.6℃
  • 흐림이천24.8℃
  • 맑음거창24.1℃
  • 맑음강진군26.2℃
  • 맑음완도25.7℃
  • 맑음전주26.9℃
  • 맑음광주27.3℃
  • 구름많음대관령21.9℃
  • 맑음북부산27.0℃
  • 흐림철원25.1℃
  • 구름많음창원26.6℃
  • 맑음의령군24.5℃
  • 구름많음양평24.6℃
  • 맑음김해시26.6℃
  • 맑음고창군26.7℃
  • 구름많음정선군24.3℃
  • 흐림강화26.0℃
  • 구름많음제천23.9℃
  • 맑음울진27.2℃
  • 맑음거제26.7℃
  • 맑음상주25.1℃
  • 흐림서산26.2℃
  • 맑음영주24.0℃
  • 맑음광양시25.9℃
  • 구름많음충주24.7℃
  • 맑음의성24.8℃
  • 맑음서귀포27.2℃
  • 맑음봉화23.3℃
  • 흐림강릉26.3℃
  • 비서울25.7℃
  • 맑음영덕26.2℃
  • 맑음고산26.6℃
  • 맑음경주시23.9℃
  • 맑음목포26.9℃
  • 맑음임실24.7℃
  • 맑음산청24.3℃
  • 구름많음인제23.2℃
  • 구름많음태백21.6℃
  • 맑음구미24.8℃
  • 맑음청송군24.9℃
  • 맑음성산26.7℃
  • 맑음합천24.9℃
  • 맑음밀양25.1℃
  • 흐림속초24.9℃
  • 맑음제주27.3℃
  • 흐림청주26.7℃
  • 맑음영광군27.0℃
  • 비백령도24.6℃
  • 구름많음홍천24.2℃
  • 구름많음여수26.6℃
  • 맑음부산25.9℃
  • 맑음순천24.4℃
  • 흐림북강릉26.6℃
  • 흐림세종24.9℃
  • 맑음순창군25.2℃
  • 맑음남원24.6℃
  • 맑음통영25.7℃
  • 구름많음춘천24.7℃
  • 맑음부안26.9℃
  • 맑음울릉도26.9℃
  • 구름많음홍성26.4℃
  • 맑음진주25.1℃
  • 맑음정읍26.8℃

텍사스, 영업제한·마스크 의무화 해제…'노마스크' 16개 주로

이원영
기사승인 : 2021-03-03 13:40:39
주지사 "확진자 줄고 백신 접종…이제 때가 됐다"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성급한 결정"경계도
미국의 텍사스와 미시시피 주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영업제한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전면 해제하겠다고 2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50개 주 중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주는 16개 주로 늘었다.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오는 1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뒤늦게 관련 행정명령을 내린지 약 8개월 만의 조치다.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는 주(파란색)와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주(검은색). [kvue.com] 

애벗 주지사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이제 끝내야한다. 지금은 모든 경제활동을 100% 오픈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애벗 주지사는 "우리는 많은 숫자가 백신을 맞았고, 어떻게 하면 코로나19로부터 보호를 하는지 알게됐다. 규제 조치를 해제한다는 것이 가족과 친구, 커뮤니티를 지키는 책임까지 끝내자는 것은 아니다. 이제 개인과 자영업자들은 주정부가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시시피주의 테이트 리브스 주지사도 2일 성명을 내고 오는 10일부터 마스크 의무화와 영업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테이트 주지사는 "확진자는 크게 줄었고, 백신 접종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제 때가 됐다"고 규제 해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같은 조치에 대해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교원단체 등은 즉각 우려를 제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획을 설명하는 회견에서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터널 끝에 빛이 있지만 승리를 장담하면서 방심할 수는 없다.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CNN에 "이러한 규제들을 너무 일찍 해제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마스크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댈러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완화를 위해 계속 마스크를 쓰고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텍사스교사연합은 성명을 내고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보건 조치들을 해제하는 것은 특히 학교에서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공립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