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0명…22일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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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0명…22일만에 최다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3-13 10:00:31
서울 138명·경기 160명·경남 61명 등 지역 474명…해외 16명
일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428명…2.5단계 기준 재진입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에 육박했다.

▲ 지난 1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0명 증가해 누적 9만517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2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전날(488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에 근접했다.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428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전국 400명~500명 이상)에 진입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47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60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에서 총 324명(68.4%)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61명, 강원 18명, 부산 17명, 충북 16명, 경북 12명, 대구·충남 각 9명, 광주·전북 각 2명, 대전·울산·전남·제주 각 1명 등 총 150명이 나왔다.

사우나, 아동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골프장-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45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도 도봉구 아동시설에서도 누적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동구 교회(14명)와 은평구 학원(14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전날(21명) 대비 5명 줄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10명, 내국인이 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66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26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97명 감소한 6884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4118건으로 직전일(3만5679건) 대비 1561건 적다.

양성률은 1.44%(3만4118명 중 490명)로 직전일 1.37% 대비 소폭 상승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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