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설의 복서 마빈 해글러,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논란

  • 흐림영주14.2℃
  • 흐림세종15.0℃
  • 흐림울진15.7℃
  • 흐림부여15.4℃
  • 흐림홍천11.7℃
  • 흐림산청13.9℃
  • 흐림순창군14.2℃
  • 흐림고산19.3℃
  • 흐림군산15.5℃
  • 비제주19.7℃
  • 흐림해남17.9℃
  • 흐림정선군13.0℃
  • 비흑산도16.7℃
  • 흐림성산20.2℃
  • 흐림경주시15.0℃
  • 흐림김해시15.3℃
  • 흐림보은14.1℃
  • 흐림완도17.3℃
  • 흐림영광군14.4℃
  • 흐림서산15.7℃
  • 흐림금산14.2℃
  • 흐림원주14.0℃
  • 흐림상주14.1℃
  • 흐림거창14.1℃
  • 흐림고창군15.0℃
  • 흐림제천14.1℃
  • 흐림강화12.7℃
  • 흐림북창원15.8℃
  • 흐림남원14.3℃
  • 흐림정읍14.5℃
  • 흐림봉화13.2℃
  • 흐림추풍령13.5℃
  • 흐림이천13.5℃
  • 흐림거제16.6℃
  • 흐림인제10.4℃
  • 흐림백령도14.1℃
  • 흐림강진군17.1℃
  • 흐림보령16.9℃
  • 흐림청주16.6℃
  • 흐림영덕15.0℃
  • 흐림태백12.3℃
  • 흐림수원14.7℃
  • 흐림의성14.4℃
  • 흐림전주14.7℃
  • 흐림진도군18.3℃
  • 흐림문경14.3℃
  • 흐림고흥16.7℃
  • 흐림청송군13.8℃
  • 흐림함양군14.3℃
  • 흐림영천14.7℃
  • 흐림밀양15.2℃
  • 흐림천안15.2℃
  • 비여수17.0℃
  • 흐림합천15.0℃
  • 비대전15.1℃
  • 흐림임실13.9℃
  • 박무홍성14.6℃
  • 흐림북춘천10.9℃
  • 비부산18.3℃
  • 흐림광주15.5℃
  • 흐림서울14.9℃
  • 흐림강릉14.9℃
  • 흐림대관령9.6℃
  • 비목포15.9℃
  • 흐림파주11.3℃
  • 흐림속초13.0℃
  • 흐림대구14.5℃
  • 비울산15.3℃
  • 흐림양평13.5℃
  • 비서귀포19.6℃
  • 흐림통영16.7℃
  • 흐림진주13.9℃
  • 비포항16.1℃
  • 흐림순천14.0℃
  • 흐림영월14.1℃
  • 흐림동해15.5℃
  • 흐림고창14.6℃
  • 흐림북강릉14.5℃
  • 흐림서청주14.7℃
  • 비창원15.9℃
  • 흐림보성군16.0℃
  • 흐림양산시16.4℃
  • 흐림의령군13.9℃
  • 흐림북부산16.3℃
  • 흐림충주16.7℃
  • 비안동14.6℃
  • 흐림춘천11.1℃
  • 흐림구미15.0℃
  • 비울릉도18.1℃
  • 흐림철원10.8℃
  • 흐림남해15.7℃
  • 흐림장흥16.9℃
  • 흐림인천15.2℃
  • 흐림부안14.6℃
  • 흐림광양시16.0℃
  • 흐림동두천11.6℃
  • 흐림장수13.1℃

전설의 복서 마빈 해글러,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논란

이원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3-19 09:02:38
동료 복서 "백신 맞고 응급실 치료받다 사망"
부인 "백신과 관련 없이 편안하게 죽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갑자기 사망한 미국의 전설적인 미들급 복서 마빈 해글러의 사인을 놓고 그가 사망 직전 접종한 코로나19 백신이 원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외신들은 해글러의 아내 케이가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린 내용만 보도했다. 헤글러는 66세로 사망했다.

▲마빈 해글러가 사망 전 남긴 페이스북 포스팅. "자기가 선택을 했으면 자기의 실수에 대해 남을 탓하지 말라"는 문구가 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페이스북 캡처]

해글러의 아내 케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슬픈 소식을 발표하게 돼 유감이다. 불행하게도 오늘 사랑하는 남편이 뉴햄프셔주의 집에서 편안하게 사망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헤글러가 사망 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이라는 주장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해글러의 복싱 맞수였던 토머스 헌스는 헤글러의 사망이 알려지기 전에 그의 인스타그램에 해글러가 백신을 접종 받고 응급실에 갔다고 썼다.

헌스는 "해글러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해글러는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 지금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회복을 기원한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 글이 퍼지면서 "건강했던 해글러가 갑자기 죽을 이유가 없었다, 이건 분명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때문이다"는 주장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해글러의 미망인 케이는 "해글러가 백신을 맞고 사망했다는 말은 난센스"라며 백신 관련을 부인하고 있어 의구심이 증폭하고 있다.

▲ 마빈 해글러가 1983년 11월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매치에서 로베르토 듀란을 상대로 판정승으로 승리한 이후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 [AP 뉴시스]

해글러는 1970년대 후반부터 10년 가까이 미들급을 대표했던 복서다. 통산 전적은 67전 62승2무3패. 62승 중 52승이 KO였다.

1983년과 1985년에는 미국 복싱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 1993년에는 세계복싱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해글러는 사망하기 전에 그의 페이스북에 "자기가 선택을 했으면 자기의 실수에 대해 남을 탓하지 말라"(When you make your own choices, don't blame others for your mistake) 는 글을 남겨 묘한 의미를 던졌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