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에이핑크 박초롱 측 "연예계 은퇴 종용한 어릴적 친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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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측 "연예계 은퇴 종용한 어릴적 친구 고소"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01 20:14:25
"사실이 아닌 사생활 등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박초롱이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어릴 적 친구인 김모 씨를 고소했다.

▲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박초롱 인스타그램 캡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박초롱 관련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 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오늘 1차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플레이엠에 따르면 최근 박초롱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 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

플레이엠은 "김 씨는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해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 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초롱은 김 씨가 주장하는 폭행을 행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며 "어린 시절 친분을 존중해 김 씨의 만남 요청에 선뜻 응하고 대화를 열어놓는 등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플레이엠은 "김 씨가 박초롱과 통화한 내용을 녹취해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막무가내식 행태를 보였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초롱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민·형사상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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