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난달 소비자물가 2.3%↑…3년 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맑음청주31.0℃
  • 맑음고창33.0℃
  • 구름많음태백28.9℃
  • 맑음영광군31.1℃
  • 맑음진도군31.0℃
  • 맑음대전33.0℃
  • 구름많음정선군
  • 맑음보령32.2℃
  • 맑음울릉도31.6℃
  • 맑음제주32.3℃
  • 구름많음원주29.7℃
  • 구름많음문경28.5℃
  • 구름많음홍성30.3℃
  • 맑음광양시33.2℃
  • 맑음김해시35.8℃
  • 맑음해남34.2℃
  • 구름많음보은28.6℃
  • 맑음북강릉31.7℃
  • 맑음진주33.5℃
  • 맑음강화30.6℃
  • 맑음전주33.5℃
  • 맑음부산33.3℃
  • 맑음흑산도31.5℃
  • 구름많음부여31.7℃
  • 맑음금산32.4℃
  • 구름많음안동31.8℃
  • 맑음함양군34.4℃
  • 맑음보성군33.1℃
  • 맑음남원32.6℃
  • 맑음목포32.0℃
  • 맑음속초29.6℃
  • 구름많음포항34.4℃
  • 맑음파주31.1℃
  • 맑음남해32.4℃
  • 구름많음임실31.2℃
  • 구름많음춘천31.2℃
  • 맑음고산29.6℃
  • 맑음인천30.4℃
  • 맑음통영33.1℃
  • 맑음거창33.8℃
  • 맑음여수33.1℃
  • 맑음완도
  • 구름많음이천30.0℃
  • 맑음경주시34.4℃
  • 구름많음봉화29.3℃
  • 맑음고흥33.5℃
  • 구름많음천안29.5℃
  • 맑음순창군33.0℃
  • 맑음산청34.5℃
  • 맑음의령군34.0℃
  • 맑음고창군32.3℃
  • 구름많음동두천28.8℃
  • 맑음추풍령31.6℃
  • 맑음정읍33.7℃
  • 구름많음백령도29.0℃
  • 맑음양산시36.1℃
  • 맑음합천34.6℃
  • 맑음홍천31.0℃
  • 맑음강진군33.4℃
  • 맑음강릉32.7℃
  • 구름많음서청주29.5℃
  • 구름많음철원29.7℃
  • 맑음청송군32.8℃
  • 구름많음대관령27.8℃
  • 구름많음수원30.5℃
  • 구름많음장수30.0℃
  • 흐림제천25.5℃
  • 맑음순천33.2℃
  • 구름많음인제29.4℃
  • 맑음대구33.9℃
  • 맑음동해33.3℃
  • 맑음부안32.9℃
  • 맑음밀양35.5℃
  • 맑음장흥33.1℃
  • 흐림충주29.5℃
  • 맑음서귀포32.8℃
  • 맑음거제31.1℃
  • 맑음영천33.0℃
  • 맑음울산32.6℃
  • 맑음군산31.1℃
  • 구름많음세종29.4℃
  • 구름많음서울30.5℃
  • 맑음영덕32.8℃
  • 맑음구미35.1℃
  • 맑음북창원33.4℃
  • 맑음북부산33.7℃
  • 구름많음울진32.4℃
  • 구름많음영주27.4℃
  • 맑음의성32.2℃
  • 구름많음북춘천31.3℃
  • 구름많음서산28.9℃
  • 구름많음상주31.6℃
  • 맑음광주33.3℃
  • 맑음성산31.6℃
  • 구름많음영월29.8℃
  • 맑음창원32.6℃
  • 구름많음양평30.9℃

지난달 소비자물가 2.3%↑…3년 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5-04 08:56:04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체 상승 이끌어…파 가격 270% 올라
집세 3년 4개월 만에 최고…개인서비스 기저효과로 2.2%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3% 상승하며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2015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3% 올랐다. 2017년 8월에 2.5% 오른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 통계청 제공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3.1%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파테크(대파+재테크)'라는 신조어까지 낳은 파 가격이 1년 전보다 270% 뛰었다. 사과(51.5%), 달걀(36.9%), 고춧가루(35.3%)도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작황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농축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했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공업제품 물가도 올랐다. 개인서비스도 기저효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파는 출하가 확대되며 3월보다는 상승세가 둔화됐다. 달걀의 경우 산란계 부족으로 여전히 가격 상승폭이 크지만 앞으로는 오름세가 둔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에 공업제품 물가는 2.3% 올랐다. 석유류(13.4%)가 2017년 3월(14.4%)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휘발유가 13.9%, 경유가 15.2% 급상승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에 유가가 배럴당 20달러대로 떨어졌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끼쳤다.

전세와 월세를 합친 '집세'는 전년 동월 대비 1.2%,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2017년 12월에 1.2% 상승한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전세는 1.6%, 월세는 0.7% 올랐다.

도시가스(-10.3%), 전기료(-2.1%), 지역 난방비(-2.6%) 등이 내려가면서 전기·수도·가스 가격은 4.9% 하락했다.

서비스물가는 1.3% 올랐다. 정부의 무상 교육 정책 등으로 고등학교 납입금(-100%)이 줄면서 공공서비스는 1.0% 하락했으나 개인서비스가 2.2% 올랐다. 특히 외식 물가가 1.9% 오르면서 2019년 6월(1.9%)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