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세이셸엔 무슨 일이…코로나 백신 접종 60% 넘자 확진자 급증

  • 맑음춘천13.8℃
  • 맑음청송군11.8℃
  • 구름많음의령군14.2℃
  • 맑음문경15.0℃
  • 맑음북부산16.4℃
  • 맑음광양시17.7℃
  • 맑음영천14.3℃
  • 맑음순천12.4℃
  • 맑음홍천13.7℃
  • 맑음포항19.6℃
  • 맑음양산시16.2℃
  • 맑음대구18.3℃
  • 맑음구미17.7℃
  • 맑음양평16.6℃
  • 맑음충주14.0℃
  • 맑음보은13.1℃
  • 맑음순창군14.3℃
  • 맑음보령14.1℃
  • 맑음북강릉15.9℃
  • 맑음통영18.8℃
  • 맑음장흥14.5℃
  • 맑음영주15.4℃
  • 맑음이천16.1℃
  • 맑음남해18.1℃
  • 구름많음고산18.6℃
  • 맑음합천14.7℃
  • 맑음정읍14.6℃
  • 맑음완도16.3℃
  • 맑음천안13.6℃
  • 맑음고창군13.3℃
  • 맑음상주17.7℃
  • 맑음서산14.3℃
  • 맑음대전15.8℃
  • 맑음금산13.0℃
  • 구름많음진주14.5℃
  • 맑음울릉도20.2℃
  • 구름많음성산18.6℃
  • 맑음고흥13.5℃
  • 맑음김해시19.8℃
  • 맑음부여14.4℃
  • 맑음부안15.5℃
  • 맑음안동16.7℃
  • 맑음거창12.0℃
  • 구름많음목포16.9℃
  • 맑음보성군17.9℃
  • 맑음거제18.2℃
  • 맑음고창13.9℃
  • 맑음북창원20.0℃
  • 맑음태백9.9℃
  • 맑음수원15.4℃
  • 맑음서청주14.5℃
  • 맑음전주16.5℃
  • 맑음함양군13.4℃
  • 맑음강릉17.2℃
  • 맑음울진15.7℃
  • 맑음파주14.1℃
  • 맑음강화15.8℃
  • 맑음세종14.9℃
  • 맑음밀양17.0℃
  • 맑음동해16.7℃
  • 맑음서울17.8℃
  • 맑음철원13.3℃
  • 맑음영덕17.5℃
  • 맑음흑산도16.7℃
  • 맑음영광군14.6℃
  • 맑음강진군15.0℃
  • 맑음봉화11.0℃
  • 맑음여수19.3℃
  • 맑음인천17.0℃
  • 맑음청주19.0℃
  • 맑음창원21.1℃
  • 맑음대관령9.2℃
  • 맑음진도군14.3℃
  • 맑음임실13.0℃
  • 맑음군산14.9℃
  • 맑음북춘천13.5℃
  • 맑음광주17.3℃
  • 맑음인제12.2℃
  • 맑음제천12.5℃
  • 맑음산청15.0℃
  • 맑음해남14.4℃
  • 맑음홍성15.0℃
  • 맑음영월12.2℃
  • 맑음남원14.7℃
  • 맑음속초19.7℃
  • 맑음백령도14.8℃
  • 맑음의성13.6℃
  • 맑음동두천15.0℃
  • 맑음원주16.2℃
  • 구름많음제주18.9℃
  • 구름많음부산21.2℃
  • 맑음추풍령12.8℃
  • 구름많음장수11.5℃
  • 맑음정선군11.1℃
  • 구름많음서귀포19.9℃
  • 맑음울산18.1℃
  • 맑음경주시15.4℃

세이셸엔 무슨 일이…코로나 백신 접종 60% 넘자 확진자 급증

이원영
기사승인 : 2021-05-10 15:05:24
인도양의 아름다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섬나라 세이셸공화국이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세이셸공화국은 인구 10만 명이 안 되는 소국으로 지난해 강력한 봉쇄정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이셸 군도. [뉴시스]

그러나 올해 들어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 그 원인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세이셸공화국에서는 최근 하루 100명 남짓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 비율로 따지면 인도보다 더 많은 수치다. 이 때문에 세이셸공화국은 다시 학교 폐쇄, 영업시간 단축 등 록다운에 들어갔다.

세이셸공화국에선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인구가 전체의 60%를 넘고 있어 접종률에서는 세계 선두권이다. 그러나 영국이나 이스라엘 등 백신 선도국들에선 백신 접종과 함께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확진 케이스 1068건 중에서 65%가 백신을 1차례 이상 맞은 사람들로 밝혀져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세이셸공화국은 접종 백신의 60% 이상을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쓰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백신이 65세 이상에서 78%의 효율성을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세이셸공화국 관광국 셰린 프란시스 수석행정관은 "백신은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예방효과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이셸공화국은 지난 3월 25일부터 관광객에 다시 국경을 개방했는데 이것이 확진자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세이셸공화국은 경제의 25%를 관광 수입에 의존할 정도로 지난해 국경 봉쇄에 따라 경제규모가 13.5% 감소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