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바이든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 文 대통령 "한미 파트너십 구축"

  • 맑음대구16.3℃
  • 흐림영광군16.7℃
  • 맑음영월10.4℃
  • 구름많음대전13.3℃
  • 맑음의성10.5℃
  • 맑음거제17.1℃
  • 맑음완도14.7℃
  • 구름많음세종12.2℃
  • 맑음보성군12.5℃
  • 맑음서울12.3℃
  • 맑음파주7.4℃
  • 맑음장흥12.1℃
  • 구름많음고창14.0℃
  • 맑음함양군12.6℃
  • 맑음충주9.8℃
  • 맑음부여10.5℃
  • 맑음보은9.6℃
  • 맑음이천10.8℃
  • 맑음북창원16.9℃
  • 맑음추풍령13.0℃
  • 맑음북강릉14.0℃
  • 맑음인제8.7℃
  • 맑음제주19.0℃
  • 맑음청주15.2℃
  • 맑음제천9.9℃
  • 맑음양평12.0℃
  • 맑음여수16.3℃
  • 맑음강화12.3℃
  • 맑음영천14.6℃
  • 맑음광양시15.0℃
  • 구름많음광주14.9℃
  • 맑음영주13.9℃
  • 맑음서청주9.4℃
  • 맑음인천15.0℃
  • 맑음서산13.4℃
  • 맑음울진14.1℃
  • 맑음양산시16.7℃
  • 맑음부안13.1℃
  • 맑음밀양16.5℃
  • 맑음서귀포18.1℃
  • 맑음북춘천9.0℃
  • 맑음거창11.8℃
  • 맑음군산13.3℃
  • 맑음장수9.3℃
  • 맑음안동13.1℃
  • 맑음순창군11.4℃
  • 맑음부산17.5℃
  • 맑음백령도16.5℃
  • 맑음천안11.1℃
  • 맑음남원10.4℃
  • 맑음목포18.1℃
  • 맑음경주시15.5℃
  • 맑음청송군9.0℃
  • 맑음울산16.3℃
  • 맑음의령군12.1℃
  • 맑음합천14.0℃
  • 맑음순천12.1℃
  • 맑음강릉13.6℃
  • 맑음춘천9.4℃
  • 맑음김해시16.2℃
  • 맑음보령13.3℃
  • 맑음고흥12.8℃
  • 구름많음해남14.1℃
  • 맑음포항16.2℃
  • 구름많음흑산도18.4℃
  • 맑음통영16.0℃
  • 구름많음진도군18.2℃
  • 맑음북부산16.6℃
  • 맑음철원8.3℃
  • 맑음원주12.4℃
  • 맑음금산10.7℃
  • 맑음구미14.1℃
  • 맑음창원17.2℃
  • 맑음봉화8.0℃
  • 맑음문경13.4℃
  • 맑음정선군10.5℃
  • 맑음전주13.5℃
  • 맑음영덕15.2℃
  • 맑음동해13.9℃
  • 맑음성산17.8℃
  • 맑음속초14.5℃
  • 구름많음고산18.9℃
  • 맑음태백10.8℃
  • 맑음산청14.7℃
  • 맑음진주15.2℃
  • 맑음고창군11.9℃
  • 맑음상주13.8℃
  • 맑음울릉도18.1℃
  • 맑음홍천10.1℃
  • 맑음수원11.6℃
  • 구름많음강진군14.0℃
  • 맑음임실9.7℃
  • 맑음남해14.9℃
  • 맑음대관령8.0℃
  • 맑음홍성16.0℃
  • 맑음동두천10.0℃
  • 맑음정읍12.5℃

바이든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 文 대통령 "한미 파트너십 구축"

허범구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5-22 08:48:19
바이든 "한국 첨단기업 통해 백신 생산량 늘릴 것"
"2022년까지 수십억회분 백신 생산할 수 있을 것"
文 "백신공급 감사…한미동맹 보건분야로 확장"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안정적 공급망 구축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미군과 정기 접촉하고 있는 한국군 55만명에 대해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백신 제공 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도 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동맹 차원에서 "직접 한국에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미국의 발표는 한미동맹의 특별한 역사를 보건 분야까지 확장한 뜻깊은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당면 과제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미국의 선진기술과 한국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백신 파트너십 구축 계획에 대해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백신 공급에 더 많이 기여하게 되리라 생각한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한국도 백신의 안정적인 확보에 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정상이 한국을 코로나 백신 생산의 허브로 만들어 백신을 전 세계에 대량 공급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한 미국의 백신생산 업체와 한국의 첨단적인 기업을 통해 백신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며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수십억회 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또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을 비롯한 첨단 제조 분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민간 우주 탐사, 6G, 그린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 정상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해외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던 8000만회 분량의 백신 중 당장 한국으로 도입할 수 있는 분량은 극히 제한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정상은 한국군에 대한 백신 공급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한국군에 대한 미측의 백신 지원 내용에 대해 "향후 미국에서 준비되는 대로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만 했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