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바이든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 文 대통령 "한미 파트너십 구축"

  • 맑음포항19.0℃
  • 맑음동해16.7℃
  • 구름많음성산18.3℃
  • 구름많음흑산도16.6℃
  • 구름많음해남13.6℃
  • 맑음장흥14.3℃
  • 맑음세종13.9℃
  • 맑음영월11.9℃
  • 맑음영주13.9℃
  • 맑음영덕17.9℃
  • 구름많음고산18.2℃
  • 구름많음보성군16.9℃
  • 맑음목포16.4℃
  • 맑음추풍령13.5℃
  • 맑음서청주14.0℃
  • 맑음충주13.8℃
  • 맑음북부산15.8℃
  • 맑음동두천13.6℃
  • 맑음고창13.3℃
  • 맑음창원21.0℃
  • 맑음서산13.6℃
  • 구름많음제주18.3℃
  • 맑음금산12.7℃
  • 맑음홍성14.5℃
  • 맑음청송군11.2℃
  • 맑음북춘천12.7℃
  • 맑음남해17.9℃
  • 맑음순창군13.6℃
  • 맑음상주16.6℃
  • 맑음인천16.8℃
  • 맑음합천13.7℃
  • 맑음태백9.4℃
  • 구름많음전주16.0℃
  • 맑음속초20.4℃
  • 맑음대전14.9℃
  • 맑음군산13.7℃
  • 맑음홍천13.4℃
  • 맑음이천16.0℃
  • 맑음완도16.5℃
  • 구름많음진도군13.8℃
  • 맑음광양시16.2℃
  • 맑음통영19.5℃
  • 맑음부여13.4℃
  • 구름많음함양군12.4℃
  • 맑음대관령8.3℃
  • 맑음제천11.8℃
  • 구름많음임실12.0℃
  • 맑음의령군13.6℃
  • 맑음철원12.5℃
  • 맑음파주13.5℃
  • 맑음남원14.0℃
  • 흐림서귀포19.5℃
  • 구름많음강진군14.5℃
  • 맑음문경14.3℃
  • 맑음안동16.2℃
  • 구름많음광주17.1℃
  • 맑음울산17.9℃
  • 맑음양산시16.4℃
  • 맑음백령도15.0℃
  • 맑음춘천13.2℃
  • 맑음천안12.9℃
  • 맑음양평15.6℃
  • 맑음봉화9.8℃
  • 맑음부안14.9℃
  • 구름많음정읍14.1℃
  • 맑음강화13.9℃
  • 맑음정선군10.1℃
  • 구름많음거창11.1℃
  • 맑음경주시16.0℃
  • 맑음의성12.7℃
  • 맑음영천13.6℃
  • 맑음보령14.2℃
  • 구름많음여수18.7℃
  • 맑음대구17.4℃
  • 맑음산청14.3℃
  • 맑음부산21.0℃
  • 맑음강릉19.2℃
  • 맑음인제11.8℃
  • 구름많음장수10.8℃
  • 맑음김해시18.5℃
  • 구름많음고흥12.4℃
  • 맑음밀양16.5℃
  • 맑음북강릉17.7℃
  • 맑음수원15.1℃
  • 맑음순천11.6℃
  • 맑음청주18.5℃
  • 맑음진주13.8℃
  • 맑음울릉도20.3℃
  • 맑음울진15.0℃
  • 맑음북창원19.4℃
  • 맑음거제18.4℃
  • 맑음구미16.7℃
  • 맑음서울17.2℃
  • 맑음고창군13.2℃
  • 맑음보은12.5℃
  • 맑음영광군14.1℃
  • 맑음원주15.2℃

바이든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 文 대통령 "한미 파트너십 구축"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1-05-22 08:48:19
바이든 "한국 첨단기업 통해 백신 생산량 늘릴 것"
"2022년까지 수십억회분 백신 생산할 수 있을 것"
文 "백신공급 감사…한미동맹 보건분야로 확장"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안정적 공급망 구축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미군과 정기 접촉하고 있는 한국군 55만명에 대해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백신 제공 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도 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동맹 차원에서 "직접 한국에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미국의 발표는 한미동맹의 특별한 역사를 보건 분야까지 확장한 뜻깊은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당면 과제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미국의 선진기술과 한국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백신 파트너십 구축 계획에 대해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백신 공급에 더 많이 기여하게 되리라 생각한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한국도 백신의 안정적인 확보에 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정상이 한국을 코로나 백신 생산의 허브로 만들어 백신을 전 세계에 대량 공급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한 미국의 백신생산 업체와 한국의 첨단적인 기업을 통해 백신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며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수십억회 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또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을 비롯한 첨단 제조 분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민간 우주 탐사, 6G, 그린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 정상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해외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던 8000만회 분량의 백신 중 당장 한국으로 도입할 수 있는 분량은 극히 제한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정상은 한국군에 대한 백신 공급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한국군에 대한 미측의 백신 지원 내용에 대해 "향후 미국에서 준비되는 대로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만 했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