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바이든 "김정은, 비핵화 노력 진척 없으면 안 만날 것"

  • 구름많음영덕28.8℃
  • 구름많음장수26.9℃
  • 흐림파주24.3℃
  • 맑음대구31.2℃
  • 구름많음서울26.7℃
  • 맑음목포25.1℃
  • 맑음의령군28.1℃
  • 구름많음속초21.5℃
  • 맑음포항33.4℃
  • 구름많음제천27.8℃
  • 구름많음광주28.7℃
  • 구름많음보령23.2℃
  • 구름많음강화22.4℃
  • 구름많음순창군28.1℃
  • 맑음밀양29.7℃
  • 구름많음청송군32.1℃
  • 맑음봉화28.9℃
  • 구름많음광양시26.5℃
  • 구름많음북강릉23.5℃
  • 맑음양산시27.8℃
  • 구름많음영월28.7℃
  • 흐림백령도16.4℃
  • 구름많음동해20.8℃
  • 맑음장흥24.8℃
  • 맑음거제24.9℃
  • 맑음영천31.0℃
  • 구름많음원주29.0℃
  • 구름많음강릉26.2℃
  • 구름많음전주26.9℃
  • 구름많음천안26.9℃
  • 구름많음울진20.5℃
  • 구름많음안동30.4℃
  • 구름많음인제27.1℃
  • 구름많음문경29.6℃
  • 구름많음남원28.6℃
  • 흐림흑산도19.8℃
  • 맑음고흥25.7℃
  • 구름많음군산24.1℃
  • 구름많음상주30.1℃
  • 구름많음구미31.3℃
  • 맑음울산27.3℃
  • 맑음고산23.2℃
  • 구름많음영주28.2℃
  • 구름많음춘천28.4℃
  • 구름많음서청주28.0℃
  • 맑음김해시27.8℃
  • 구름많음수원25.6℃
  • 맑음경주시30.9℃
  • 맑음성산24.7℃
  • 맑음영광군26.0℃
  • 맑음제주24.0℃
  • 구름많음진도군24.7℃
  • 맑음진주26.9℃
  • 구름많음양평28.4℃
  • 구름많음홍천28.5℃
  • 구름많음고창27.1℃
  • 구름많음부여25.6℃
  • 구름많음보은27.4℃
  • 구름많음충주29.6℃
  • 구름많음대전28.4℃
  • 맑음통영24.5℃
  • 구름많음순천25.2℃
  • 구름많음창원26.5℃
  • 맑음해남25.6℃
  • 구름많음정선군28.9℃
  • 맑음합천28.9℃
  • 맑음서귀포26.4℃
  • 구름많음홍성25.6℃
  • 구름많음부안24.0℃
  • 구름많음북춘천28.5℃
  • 구름많음거창28.6℃
  • 구름많음동두천25.0℃
  • 맑음남해25.5℃
  • 구름많음인천23.4℃
  • 구름많음서산25.2℃
  • 구름많음임실26.8℃
  • 맑음강진군26.0℃
  • 구름많음고창군25.7℃
  • 구름많음청주29.4℃
  • 맑음북창원28.4℃
  • 구름많음세종28.1℃
  • 구름많음철원26.1℃
  • 구름많음함양군29.8℃
  • 구름많음추풍령27.7℃
  • 구름많음정읍26.5℃
  • 맑음보성군26.1℃
  • 구름많음이천28.1℃
  • 맑음울릉도23.0℃
  • 구름많음금산27.4℃
  • 맑음완도24.5℃
  • 맑음북부산26.4℃
  • 구름많음대관령24.2℃
  • 구름많음의성31.6℃
  • 구름많음여수24.4℃
  • 맑음부산22.9℃
  • 맑음태백26.4℃
  • 구름많음산청27.4℃

바이든 "김정은, 비핵화 노력 진척 없으면 안 만날 것"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1-05-22 10:41:19
"金 비핵화 의지 볼 것…바라는 걸 전부 주지 않겠다"
트럼프 겨냥 "과거처럼 하지 않겠다"…'탑다운' 지양
"비핵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환상 안 가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북한) 김정은이 의지를 보이면 북핵 문제와 관련해 만날 수 있다"면서도 "진척이 없는 한 그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바이든 대통령은 '특정 전제 조건이 없으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조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보여주는 약속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어 "최근 과거에 행해졌던 일을 하지 않겠다(I would not do what had been done in the recent past)"고 강조했다.

비핵화 약속이 선행돼야 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으나 김 위원장과 3차례 만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탑다운' 협상 방식을 답습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차례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3자 정상이 참여한 판문점 회담을 했는데도 북한 비핵화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김 위원장)가 바라는 걸 전부 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적법국가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야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떻게 진행할지 윤곽이 잡히지 않는 한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북한 비핵화에 "환상을 갖고 있지 않다"며 "지난 4개 행정부가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현이) 어려운 목표"라고 밝혔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