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동빈, 252억 케미칼 지분 지주에 전량 매각…'상속세 마련'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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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252억 케미칼 지분 지주에 전량 매각…'상속세 마련' 관측

곽미령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5-27 17:47:0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252억 원 규모의 롯데케미칼 주식 전량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롯데지주에 매각했다. 

▲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제공]

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케미칼 지분 0.26%(9만705주)를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매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자회사 지분을 추가 취득으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입금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총 251억7063만 원으로 신 회장의 지분율은 0.26%에서 0%로 감소했고, 롯데지주의 롯데케미칼 지분율은 25.33%에서 25.59%로 증가했다.

반면 신 회장의 지분율은 0.26%에서 0%로 감소했지만,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그룹 총수이기 때문에 그룹 경영권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의 지분 4471만주, 42.62%를 보유하고 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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