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기현 "민주당, 세종시 특공 의혹 국정조사 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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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세종시 특공 의혹 국정조사 응해야"

조채원
기사승인 : 2021-05-28 11:58:51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정부와 여당에 세종시 특별공급(특공) 아파트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내 국민통합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뉴시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력한 부동산 투기 차단 의지를 피력해왔던 대통령과 거대 여당은 위선적인 내로남불, 이중플레이로 국민을 피곤하게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국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지난 25일 세종시 특공 아파트 문제와 관련해 국조 요구서를 제출했는데 집권여당이 못 받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국조 대신 경찰조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김 권한대행은 "국조 과정에서 불거질 정부여당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민생을 걷어차고 보신을 택한 건 아닌지,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진 특공 문제를 덮기 위해 공정을 버리고 은폐를 선포한 건 아닌지 답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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