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공유킥보드 뉴런모빌리티, 캐나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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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뉴런모빌리티, 캐나다 진출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6-02 13:57:08
수도 오타와·캘거리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권 획득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뉴런모빌리티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및 캐나다 주요 도시 캘거리로부터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권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 뉴런의 전동킥보드 [뉴런모빌리티 제공]

캐나다의 대표적인 도시들이 앱 제어식 헬멧 잠금 기능이 장착된 전동킥보드를 선정·도입한 것은 오타와와 캘거리가 처음이다. 뉴런은 6월 초부터 이들 도시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런의 캐나다 시장 진출은 캐나다 내 다수의 도시들이 최근 몇년간 전동킥보드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실제 도입 의사를 표명하며 결정됐다. 캐나다의 도시 대부분은 입찰 기반 방식으로 최고의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캐나다의 두 도시 역시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사 선정에서 뉴런이 제공하는 안전성과 이용자 교육, 지속가능한 운영에 큰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뉴런은 전동킥보드 업계에서 안전 분야의 선두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앱 제어식 헬멧 잠금 기능, 선도적인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 등 세계 최초의 안전 관련 기술을 다수 보유한 뉴런은 공유 전동킥보드 관련 규제를 적극 환영하고, 입법 및 규제기관들과 협력해 안전과 혁신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방침을 토대로 뉴런은 세계에서 가장 규제가 엄격하고 안전에 민감한 전동킥보드 시장인 호주, 뉴질랜드, 영국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뉴런은 지난 6개월 간 서울과 안산을 포함해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 한국의 주요 도시 8곳에 뉴런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신규 런칭했다. 현재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뉴런모빌리티의 이민형 확장 부문 총괄 매니저는 "헬멧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치"라며 "전동킥보드 안전 헬멧 의무 착용을 도입한 한국에서도 헬멧 착용율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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