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대표,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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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대표,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김대한
기사승인 : 2021-06-10 17:26:33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대표 A 씨가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경찰 마크 [뉴시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표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수사 중이다.

A 씨와 교제했던 여성 B 씨는 성관계 중 A 씨가 동의 없이 자신의 신체를 촬영했다며 지난해 9월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A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두 차례에 걸쳐 A 씨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말을 지어낸 것일 뿐 불법촬영은 물론 유포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측은 여러 차례에 걸쳐 B 씨를 맞고소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협박, 공갈미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B 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A 씨는 자신과 불륜 관계를 맺어온 B 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내와 회사직원 등을 친구로 추가한 뒤 폭로 글을 게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B 씨의 협박과 공갈미수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이에 A 씨 측은 B 씨의 협박과 공갈미수 혐의가 불송치된 것에 대해 경찰에 이의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KPI뉴스 / 김대한 기자 kimkore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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