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벤츠,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투톤 마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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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투톤 마감 '눈길'

김혜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6-24 09:56:09
S580 4매틱 단일 모델 출시, 2억6060만 원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오른쪽)과 요하네스 숀 제품 전략 기획팀 상무가 서울 통의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을 선보이고 있다. [벤츠코리아 제공]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는 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의 대표 모델이다. 한국은 미국·중국을 잇는 S클래스 '3대시장'이다. 인구대비로 따지면 한국 벤츠 S클래스 판매가 세계 1위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에서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차는 더 뉴 마이바흐 S580 4매틱 단일 모델로 국내 출시되며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개소세 인하분 반영)은 2억6060만 원이다.

▲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의 내부. [벤츠코리아 제공]

이번에 출시된 마이바흐 S클래스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고와 전폭은 각각 5400mm, 1955mm에 달한다. 신형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축간거리가 180mm 길어 더욱 넓은 공간을 갖췄다.

외관에는 마이바흐만의 특징인 '투톤' 색상이 적용됐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마이바흐의 장인의 도장작업은 모두 수공업으로, 1주일 정도 소요된다.

타이어 트레드 내부의 폼 소재가 흡음재 역할을 하는 저소음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해 타이어 공명음을 최소화함으로써 더욱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회전 궤적을 2m가량 줄여 도심 지역에서 민첩함을 전달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rear-axle steering)도 적용됐다.

리모트 콘트롤로 뒷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러시 도어핸들'을 비롯해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 '뒷좌석 컴포트 도어'도 눈에 띈다. 컴포트 도어는 버튼이 차량 문에 탑재돼 어느 경사에서든 문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앞좌석과 뒷좌석에 기본 적용된 에너자이징 패키지는 운전자 컨디션에 적절한 6가지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내 온도와 열선, 통풍 기능, 앰비언트 라이트, 음악 등을 조절하며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올해 5월까지 3만5342대를 판매해 전년(2만8696대) 대비 23.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2위 BMW(2만9759대)보다 5000대가량 앞서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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