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삼성전자·위니아,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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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전자·위니아,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 수리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7-06 14:42:42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 운영…행안부와 업무협약 LG전자와 삼성전자, 위니아딤채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 가전3사는 6일 행정안전부와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위니아전자 박종문 전무, LG전자 전명우 부사장, 행정안전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삼성전자 나기홍 부사장. [LG전자 제공]

6일 삼성·LG전자·위니아딤채와 행정안전부는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고객들이 무상 수리 혜택을 받도록 협력한다는 취지다.

가전 3사는 고객이 가전제품을 수리할 서비스센터를 알아보고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재난지역 인근에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행안부는 피해상황을 파악해 가전 3사에게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물품 등을 지원한다.

재난지역에서 가전제품이 침수되거나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점검과 수리는 무상이다. 모터, 메인보드, 디스플레이 모듈 등 핵심부품 수리는 유상이지만 부품에 따라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된다.

합동무상수리팀의 운영 기간, 장소 등은 지자체와 가전 3사 서비스센터에서 안내한다.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가전제품 무상수리가 자연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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