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 작년보다 4배 더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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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 작년보다 4배 더 팔려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26 17:42:06
혼수클럽 가입 TV 구매 고객 45%, '더 프레임' 선택
국내 판매량의 60%가 75형 이상 대형…85형도 출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판매 직원이 혼수가전을 마련하려는 고객에게 '더 프레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레임'의 올해 국내 판매량은 1~7월 누계로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이 소장한 약 1500점의 작품을 QLED 4K(고해상도)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의 인기는 '집 콕' 트렌드의 장기화로 신혼부부들이 예전보다 신혼집 인테리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거실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세련된 디자인에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실제로 삼성전자 혼수클럽에 가입해 TV를 구매한 고객의 45%가 더 프레임을 선택했다.

▲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을 찾은 고객에게 '더 프레임'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뛰어난 화질은 물론 32형에서 85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인이다.

더 프레임은 지난해부터 QLED 기술을 적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거거익선' 트렌드를 기반으로 지난달 85형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호평 받고 있다.

올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더 프레임의 60%는 75형 이상 제품으로, 작년에 12%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라이프스타일 TV 시장에서도 초대형 제품이 큰 폭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더 프레임의 판매 성과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명확한 MZ세대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새로운 TV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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