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60억 재산 누락이 실수?… 이종인 총리실 공보실장 논란

  • 구름많음흑산도9.6℃
  • 흐림북창원20.5℃
  • 흐림남원11.8℃
  • 흐림경주시20.4℃
  • 구름많음여수18.5℃
  • 구름많음영주14.3℃
  • 맑음보령8.8℃
  • 맑음북강릉19.4℃
  • 맑음인제14.2℃
  • 흐림구미17.9℃
  • 맑음부여12.2℃
  • 구름많음울진22.0℃
  • 흐림원주12.7℃
  • 맑음영광군10.3℃
  • 흐림진주19.2℃
  • 구름많음김해시20.2℃
  • 흐림해남11.6℃
  • 맑음철원13.5℃
  • 맑음이천12.0℃
  • 구름많음광주12.3℃
  • 맑음강릉19.3℃
  • 황사인천11.9℃
  • 맑음서귀포20.3℃
  • 흐림대구20.3℃
  • 맑음파주13.5℃
  • 맑음속초18.5℃
  • 구름많음대관령10.6℃
  • 흐림봉화16.6℃
  • 흐림추풍령13.0℃
  • 맑음수원10.9℃
  • 흐림울산20.2℃
  • 흐림완도13.7℃
  • 흐림광양시18.2℃
  • 구름많음포항21.0℃
  • 맑음북춘천14.2℃
  • 흐림강진군13.3℃
  • 맑음홍천14.2℃
  • 흐림고흥16.5℃
  • 흐림진도군11.4℃
  • 맑음정읍10.7℃
  • 구름많음창원20.0℃
  • 맑음양평13.6℃
  • 구름많음거창16.4℃
  • 맑음고창군11.1℃
  • 흐림영월13.7℃
  • 구름많음금산11.5℃
  • 맑음동두천14.1℃
  • 구름많음영덕20.0℃
  • 흐림안동17.3℃
  • 맑음군산9.6℃
  • 구름많음상주15.5℃
  • 흐림순천14.5℃
  • 흐림통영19.6℃
  • 구름많음동해20.8℃
  • 구름많음문경13.9℃
  • 맑음대전12.6℃
  • 황사백령도9.1℃
  • 구름많음고산12.3℃
  • 흐림보성군15.0℃
  • 흐림양산시20.4℃
  • 흐림순창군11.8℃
  • 흐림장흥13.3℃
  • 구름많음북부산20.8℃
  • 흐림함양군15.1℃
  • 흐림제주13.9℃
  • 맑음춘천14.3℃
  • 맑음세종11.7℃
  • 구름많음합천19.3℃
  • 구름많음산청16.2℃
  • 흐림부산18.4℃
  • 맑음고창10.1℃
  • 구름많음충주12.7℃
  • 흐림장수10.8℃
  • 흐림밀양21.1℃
  • 구름많음태백13.6℃
  • 맑음서울13.9℃
  • 구름많음제천12.2℃
  • 흐림정선군14.1℃
  • 맑음강화12.9℃
  • 구름많음성산15.7℃
  • 맑음목포10.4℃
  • 구름많음남해19.1℃
  • 흐림의성18.1℃
  • 구름많음거제19.3℃
  • 흐림의령군19.3℃
  • 흐림영천18.9℃
  • 황사홍성11.2℃
  • 맑음전주10.5℃
  • 비울릉도16.3℃
  • 맑음부안10.0℃
  • 맑음천안11.5℃
  • 맑음서산9.7℃
  • 맑음서청주13.1℃
  • 흐림청송군17.5℃
  • 구름많음보은13.4℃
  • 흐림임실10.4℃
  • 맑음청주14.1℃

160억 재산 누락이 실수?… 이종인 총리실 공보실장 논란

김지원
기사승인 : 2021-08-27 20:32:46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서 배우자 건물 등 빠져
"늦은 결혼 탓 세부 재산 내역 몰라 실수" 해명
이종인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 신고 과정에서 160억 원가량의 부동산 신고를 누락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이종인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뉴시스]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종인 공보실장은 지난 5월 임용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에서 배우자 명의의 한국자산신탁 300억 원을 포함한 예금 323억5000만 원, 부채 82억8000만 원 등 252억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실장 본인의 재산은 예금 5억8900만 원, 주식 1억4900만 원 등 7억3800만 원이다.

부채로 신고한 대부분은 배우자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과 관련된 것인데, 이 실장은 부채만 신고하고 정작 이 건물에 대한 내용은 이번 재산신고에서 빠트렸다. 해당 건물은 현 시세로 150억 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실장은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종로구 구기동 연립주택(실거래가 10억 원)도 누락했다.

이 실장은 "구기동 연립주택, 청담동 건물(150억 원 추정)이 누락됐다"며 "다만 예금에 포함된 한국자산신탁 300억 원이 배우자 가족이 보유한 서초동 땅과 관련된 것인데, 부채를 제외하고 배우자 지분(3분의 1)을 고려하면 72억 원 가량으로, 잘못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주택과 건물이 누락되긴 했지만, 예금에서 230억 원 가량 줄면서 총액은 신고된 200억 원대 중반이 맞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늦게 결혼해 결혼 이전에 형성된 배우자 재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임용 때 재산 신고를 했고, 얼마 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에 재산신고를 했는데 총액에 변화가 없어 세부 내역까지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제 실수"라며 사과했다. 이어 "인사검증 때는 제대로 신고됐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전무), 삼표그룹 부사장,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 부원장, 국회 국민통합위원회 경제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선 대전 유성갑에 도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부겸 국무총리 취임 후 총리실 공보실장으로 발탁됐다.

이 실장의 배우자는 금속공예 분야 전공자로 강남에서 금속공예 관련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가족과 사업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