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언론단체 7곳 "언론중재법 논의 '8인 협의체' 불참한다"

  • 흐림창원19.7℃
  • 맑음함양군12.7℃
  • 구름많음통영19.1℃
  • 맑음상주13.8℃
  • 구름많음울진19.5℃
  • 구름많음태백12.4℃
  • 맑음강릉17.4℃
  • 황사인천10.9℃
  • 맑음순창군10.4℃
  • 맑음양평12.5℃
  • 구름많음청송군16.4℃
  • 맑음보은11.5℃
  • 맑음동두천11.6℃
  • 맑음영광군8.5℃
  • 맑음광주11.2℃
  • 구름많음여수17.3℃
  • 맑음장흥11.8℃
  • 맑음수원9.5℃
  • 맑음목포9.7℃
  • 구름많음거제19.2℃
  • 흐림울릉도16.9℃
  • 구름많음고산11.8℃
  • 맑음문경12.7℃
  • 맑음금산10.0℃
  • 맑음대전11.3℃
  • 맑음강화11.3℃
  • 맑음남원10.8℃
  • 구름많음김해시20.1℃
  • 구름많음영덕18.8℃
  • 맑음부안8.4℃
  • 맑음군산8.3℃
  • 맑음서산8.5℃
  • 맑음대관령9.1℃
  • 흐림의성17.0℃
  • 구름많음산청13.9℃
  • 맑음진도군10.3℃
  • 흐림경주시18.5℃
  • 구름많음남해18.1℃
  • 맑음세종9.8℃
  • 맑음원주10.8℃
  • 구름많음고흥14.1℃
  • 흐림영천17.7℃
  • 구름많음진주18.1℃
  • 맑음이천10.5℃
  • 구름많음합천17.5℃
  • 맑음정읍8.7℃
  • 맑음흑산도8.8℃
  • 맑음홍천12.9℃
  • 맑음충주10.3℃
  • 구름많음양산시20.6℃
  • 맑음천안9.6℃
  • 맑음추풍령11.6℃
  • 구름많음서귀포18.5℃
  • 맑음속초17.0℃
  • 맑음강진군12.1℃
  • 황사서울12.6℃
  • 구름많음성산14.6℃
  • 구름많음광양시16.4℃
  • 맑음구미15.8℃
  • 맑음보성군12.6℃
  • 맑음임실8.7℃
  • 흐림봉화15.4℃
  • 구름많음대구19.2℃
  • 구름많음제주13.3℃
  • 맑음고창군9.3℃
  • 맑음서청주10.3℃
  • 맑음보령7.8℃
  • 맑음철원12.2℃
  • 맑음영월12.2℃
  • 맑음고창8.4℃
  • 맑음영주12.7℃
  • 맑음제천10.1℃
  • 맑음인제13.1℃
  • 맑음거창14.5℃
  • 흐림북창원20.2℃
  • 흐림포항20.2℃
  • 흐림밀양20.4℃
  • 맑음해남10.7℃
  • 맑음정선군12.7℃
  • 구름많음울산19.6℃
  • 구름많음완도11.7℃
  • 구름많음순천11.8℃
  • 흐림안동16.0℃
  • 구름많음북부산20.5℃
  • 맑음북춘천12.7℃
  • 황사백령도8.2℃
  • 맑음장수9.6℃
  • 맑음청주11.6℃
  • 맑음부여9.7℃
  • 구름많음의령군18.6℃
  • 흐림부산18.6℃
  • 맑음전주8.6℃
  • 맑음동해18.9℃
  • 맑음북강릉16.8℃
  • 맑음파주11.1℃
  • 맑음춘천13.0℃
  • 황사홍성9.2℃

언론단체 7곳 "언론중재법 논의 '8인 협의체' 불참한다"

장은현
기사승인 : 2021-09-02 19:15:53
"8인 협의체는 민주당의 강행처리 위한 들러리용"

7개 언론단체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여야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관훈클럽·대한언론인회 7개 단체는 2일 "더불어민주당의 강행처리를 위한 들러리용 협의체에 불참한다"는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밀실에서 광장으로, 언론중재법의 사회적 합의를 위한 독립 기구 제안'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성재호 방송기자연합회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변철호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뉴시스]


이들 단체는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김용민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두 사람은 각각 "27일 무조건 상정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법안을 원점으로 돌리려는 정략적 시도는 허용될 수 없을 것"이라며 일방 처리, 타협 불가 입장을 재천명했다.

7개 단체는 "국내외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언론의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는 악법이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이런 목소리를 들을 생각은 애당초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까지 나서 징벌적 손해배상 조항에 대해 '언론의 자체 검열을 초래하고 공익 문제에 대한 토론을 억압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민주당 인사들이 이처럼 오만하고 독선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 7단체는 8인 협의체에 참여해 조언을 해야 할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며 불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기존 개정안을 폐기 처분하고 27일 처리라는 시한부터 없애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만일 민주당이 들러리 단체들을 내세워 언론악법을 강행처리하려 한다면 언론7단체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입법 폭주를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현업 5단체도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협의체에 불참하고 독자적으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