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없애니…서울 전세물량 11% 증가

  • 흐림보성군26.0℃
  • 흐림의령군27.3℃
  • 비인천26.1℃
  • 흐림원주25.4℃
  • 흐림인제22.4℃
  • 구름많음창원26.7℃
  • 흐림영월23.2℃
  • 흐림대전24.5℃
  • 비서울25.2℃
  • 흐림동해22.7℃
  • 흐림진도군25.4℃
  • 흐림울진22.2℃
  • 흐림속초24.2℃
  • 흐림영덕22.2℃
  • 흐림거제26.2℃
  • 흐림진주26.2℃
  • 흐림완도25.4℃
  • 흐림강화21.9℃
  • 흐림임실26.2℃
  • 흐림상주23.6℃
  • 흐림수원26.1℃
  • 흐림포항22.5℃
  • 흐림장수25.9℃
  • 흐림태백21.3℃
  • 구름많음북부산26.7℃
  • 흐림청송군22.1℃
  • 흐림서청주24.8℃
  • 흐림부여24.4℃
  • 흐림보령27.1℃
  • 흐림거창26.4℃
  • 흐림추풍령23.3℃
  • 흐림밀양26.5℃
  • 흐림대구22.3℃
  • 흐림봉화21.9℃
  • 흐림홍성26.1℃
  • 흐림홍천21.6℃
  • 흐림전주28.5℃
  • 흐림금산24.2℃
  • 구름많음서귀포26.6℃
  • 흐림대관령20.2℃
  • 흐림강진군25.8℃
  • 흐림구미23.9℃
  • 흐림안동22.8℃
  • 흐림고흥25.8℃
  • 구름많음양산시27.5℃
  • 흐림청주26.1℃
  • 구름많음김해시25.9℃
  • 구름많음북창원27.6℃
  • 흐림순천25.6℃
  • 흐림춘천22.9℃
  • 비백령도19.6℃
  • 흐림해남25.9℃
  • 흐림서산25.9℃
  • 흐림통영24.9℃
  • 흐림영광군27.0℃
  • 흐림순창군27.1℃
  • 흐림영천22.3℃
  • 흐림제천23.0℃
  • 흐림파주20.6℃
  • 흐림동두천21.0℃
  • 흐림산청26.3℃
  • 구름많음남해26.1℃
  • 흐림합천25.5℃
  • 흐림남원26.5℃
  • 흐림경주시23.1℃
  • 흐림함양군26.2℃
  • 흐림보은24.0℃
  • 흐림군산25.9℃
  • 흐림정선군20.7℃
  • 안개흑산도23.7℃
  • 흐림고창27.7℃
  • 흐림광주28.5℃
  • 비북춘천23.1℃
  • 구름많음고산25.4℃
  • 흐림의성23.4℃
  • 흐림충주24.7℃
  • 흐림영주22.5℃
  • 흐림울산23.4℃
  • 구름많음부안27.2℃
  • 구름많음제주27.3℃
  • 흐림고창군28.1℃
  • 흐림광양시26.2℃
  • 흐림장흥25.5℃
  • 흐림양평25.1℃
  • 흐림천안25.4℃
  • 흐림정읍28.2℃
  • 구름많음부산24.8℃
  • 흐림목포26.6℃
  • 흐림여수26.1℃
  • 흐림이천25.1℃
  • 흐림세종24.2℃
  • 비울릉도24.1℃
  • 흐림북강릉22.5℃
  • 흐림성산26.5℃
  • 흐림문경23.1℃
  • 흐림강릉23.7℃
  • 흐림철원22.9℃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없애니…서울 전세물량 11% 증가

김지원
기사승인 : 2021-09-06 10:59:46
재건축 조합원에 대한 2년 실거주 규제 방안이 철회된 후 두 달 만에 서울의 전세 물량이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 매물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6일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은 두 달 전과 비교해 11.4% 늘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대문구(92.3%)의 전세 물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은평구(76.6%) 광진구(40.2%) 노원구(33.5%) 성동구(28.4%) 동작구(27.5%) 도봉구(24.5%) 용산구(22.4%) 관악구(19.5%) 중랑구(19.0%) 강동구(18.8%) 종로구(17.2%) 구로구(16.9%) 영등포구(14.1%) 강북구(13.7%) 강남구(13.1%) 금천구(11.5%) 등의 물량이 늘었다.

서울 전세 물량 증가는 정부와 여당이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거주 법안을 추진하다가 지난 7월 중순 폐기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여러 주택을 소유한 집주인 등이 실거주 요건을 채우기 위해 세입자를 내보내고 자신의 집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줄고 다시 세입자를 구하는 상황이 늘며 전세 물량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강남권에서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세 물량이 지난 7월 3일 85건에서 전날 279건으로 3.3배나 늘었다.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같은 동 르엘대치는 같은 기간 전세 물량이 36건에서 136건으로 3.8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을 이사철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 대비 줄어 전세 시장의 불안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올해 9∼11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6304가구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약 7740가구과 비교해 1400여가구 적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