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천·고령·영덕·봉화 '도시 재생 뉴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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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령·영덕·봉화 '도시 재생 뉴딜 사업' 선정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1-10-01 10:03:01
경북도, 국토부 공모사업 유치
2025년까지 1848억 원 투자 예정

경북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선정 공모사업에 김천, 고령, 영덕, 봉화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활성화시켜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쳤다. 전국 13개 시·도 39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경북은 김천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

▲봉화군 내성읍 지구 개발 계획도. [경북도 제공]


김천은 평화남산동 일대(10만9000㎡)에 지역포괄케어 서비스 공간 조성, 실버커뮤니티 교류 공간 제공,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개선 등을 추진한다.

고령은 다산면 평리리 일대(13만3915㎡)에 주민 어울림센터, 공유센터, 특화가로 조성을 통한 골목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의 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영덕은 영해면 성내리 일원(15만㎡)에 3.1만세시장 및 예주읍성 일원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거리정비, 창업상권활성화 센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센터 조성을 통해 도시활력과 공동체 회복에 주력한다.

봉화는 봉화읍 내성리 일원(14만9000㎡)에 주민들의 자율적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문화센터,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등 시장환경 정비, 주택가 일원의 포장정비, 가로등, cctv 설치를 통한 안심마을 만들기 등 생활 인프라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1848억 원(국비 320억, 지방비 213억, 부처연계등 1315억)이 투자돼 115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방침이다.

또 쇠퇴하는 도시에 쾌적한 마을분위기 조성과 도시경쟁력을 회복해,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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