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부업 신용대출 95%가 법정최고금리 넘어

  • 흐림수원28.2℃
  • 흐림광주30.5℃
  • 흐림고흥29.6℃
  • 흐림봉화24.5℃
  • 흐림제주30.5℃
  • 흐림고창30.0℃
  • 흐림구미28.4℃
  • 흐림영광군29.8℃
  • 흐림순천28.6℃
  • 흐림서청주27.8℃
  • 구름많음합천30.3℃
  • 흐림양평29.1℃
  • 구름많음거창30.6℃
  • 흐림영천24.9℃
  • 흐림경주시23.6℃
  • 흐림울진24.6℃
  • 흐림부여27.3℃
  • 흐림장흥28.4℃
  • 흐림추풍령26.3℃
  • 흐림강화27.7℃
  • 흐림통영25.6℃
  • 흐림홍성28.1℃
  • 흐림남원30.5℃
  • 흐림장수28.0℃
  • 흐림춘천29.4℃
  • 흐림백령도23.2℃
  • 흐림금산27.8℃
  • 흐림북강릉24.4℃
  • 흐림강릉25.1℃
  • 흐림태백23.7℃
  • 구름많음거제26.7℃
  • 흐림파주27.2℃
  • 흐림문경26.8℃
  • 흐림전주29.6℃
  • 흐림보령27.2℃
  • 흐림함양군31.4℃
  • 박무부산26.9℃
  • 비포항24.6℃
  • 흐림정읍30.5℃
  • 흐림청송군26.6℃
  • 구름많음목포28.7℃
  • 흐림홍천29.2℃
  • 구름많음순창군30.2℃
  • 흐림원주29.2℃
  • 흐림북창원30.8℃
  • 흐림속초25.4℃
  • 흐림안동26.5℃
  • 구름많음영덕24.6℃
  • 흐림대전28.3℃
  • 흐림인천27.5℃
  • 흐림영주25.4℃
  • 흐림청주29.2℃
  • 구름많음여수28.4℃
  • 흐림영월27.1℃
  • 박무서귀포27.5℃
  • 흐림서산27.9℃
  • 흐림충주28.6℃
  • 흐림천안28.2℃
  • 흐림광양시29.7℃
  • 흐림밀양31.9℃
  • 흐림인제26.5℃
  • 흐림성산28.0℃
  • 흐림남해29.5℃
  • 흐림부안28.7℃
  • 흐림양산시29.8℃
  • 흐림의령군31.8℃
  • 안개흑산도23.8℃
  • 흐림고창군29.5℃
  • 흐림군산27.8℃
  • 구름많음고산26.6℃
  • 흐림서울30.3℃
  • 흐림창원28.8℃
  • 구름많음진도군27.3℃
  • 흐림의성28.1℃
  • 천둥번개대구24.7℃
  • 구름많음완도29.1℃
  • 흐림산청30.2℃
  • 흐림이천29.4℃
  • 흐림북부산28.0℃
  • 흐림세종27.1℃
  • 흐림철원27.3℃
  • 흐림상주27.4℃
  • 흐림정선군26.9℃
  • 흐림동해25.3℃
  • 흐림해남29.2℃
  • 흐림제천26.8℃
  • 흐림대관령23.4℃
  • 흐림보성군29.3℃
  • 흐림울산26.5℃
  • 흐림임실28.6℃
  • 흐림진주29.3℃
  • 흐림보은27.5℃
  • 흐림김해시27.5℃
  • 흐림강진군29.5℃
  • 흐림북춘천29.6℃
  • 흐림울릉도26.2℃
  • 구름많음동두천28.2℃

대부업 신용대출 95%가 법정최고금리 넘어

강혜영
기사승인 : 2021-10-08 10:00:31
대부업 상위 20곳, 연 20% 넘는 신용대출 4.2조 대부업 상위 20곳의 신용대출 잔액 대부분이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시내 번화가의 대출 전단지. [문재원 기자]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대부업체 상위 20곳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4조4148억 원, 차주는 총 88만340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금리가 연 20%를 넘는 대출은 4조1834억 원으로 전체 잔액의 94.8%를 차지했다. 차주는 81만8523명으로 전체 차주의 92.7%에 해당했다. 금리가 연 24%를 넘는 대출도 5298억 원 규모에 달했다.

금융사 대출의 법정 최고금리는 2018년 2월 기존 연 27.9%에서 연 24%로 낮아진 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연 20%로 인하됐다.

저축은행·캐피털·카드사는 업계가 협의해 기존 대출 이용자에게도 인하된 금리를 소급해 적용했으나 대부업체는 최고금리 규정을 신규·갱신 계약에만 적용하고 있다. 때문에 여전히 법정최고금리가 넘는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전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문제를 지적했으나 여전히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대출 잔액이 많이 남아 있다"며 "앞으로 서민들이 최고금리 이상의 이자 부담을 지는 일이 없도록 대부업체의 자정 노력과 금융당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