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MZ세대 취준생 10명 중 8명 "MZ세대 면접관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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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취준생 10명 중 8명 "MZ세대 면접관에 긍정적"

곽미령
기사승인 : 2021-10-26 13:44:23
MZ세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같은 세대 면접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MZ세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같은 세대 면접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제공]

26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MZ세대 취준생 644명을 대상으로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87.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란 답변은 12.6%에 그쳤다.

MZ세대 면접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유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다양한 관점으로 평가할 것 같아서(58.1%)'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MZ세대는 MZ세대가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아서(41.6%)', '기존 면접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돼서(29.8%)', 'MZ세대의 영향력을 체감하고 있어서(22.7%)', '좀 더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서(4.8%)' 등이 있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한 소수 그룹은(12.6%) 그 이유로 '경력이나 경험 부족으로 인해 평가 기준이 모호해질 것 같아서(43.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MZ세대 면접관 면접을 위한 연습을 따로 해야 할 것 같아서(30.9%)', '비대면 면접 등 최근 도입된 새로운 방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27.2%)', '오히려 더 긴장될 것 같아서(23.5%)' 등이 뒤따랐다.

또 MZ세대 취준생이 밝힌 좋은 면접관의 요소로는 '연봉·복지 등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잘 알려주는 면접관'이 50.0%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면접 내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면접관'(37.4%), '지원자의 장단점에 대해 피드백 해주는 면접관'(35.1%), '이력서와 자소서를 꼼꼼히 읽고 질문하는 면접관'(22.6%) 등이 뒤를 이었다.

MZ세대 취준생 10명 중 7명은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77.5%는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 나머지 22.5%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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