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축구대표팀, 최종예선서 '2점차 이상 승'…9년5개월 만

  • 흐림전주23.4℃
  • 비제주22.5℃
  • 박무울릉도21.8℃
  • 구름많음세종22.9℃
  • 맑음북강릉24.6℃
  • 맑음속초26.4℃
  • 흐림밀양22.3℃
  • 흐림강진군21.3℃
  • 흐림철원21.8℃
  • 박무서울23.5℃
  • 흐림김해시20.9℃
  • 흐림영천21.5℃
  • 흐림북창원22.4℃
  • 흐림광양시21.9℃
  • 구름많음상주24.0℃
  • 흐림영덕23.3℃
  • 흐림성산22.5℃
  • 흐림임실21.5℃
  • 흐림고흥21.1℃
  • 흐림순창군21.5℃
  • 흐림산청21.6℃
  • 흐림고창군23.0℃
  • 구름많음의성22.0℃
  • 구름많음보은23.0℃
  • 구름많음천안22.5℃
  • 흐림보성군21.5℃
  • 구름많음보령23.6℃
  • 흐림포항23.7℃
  • 맑음강릉26.0℃
  • 맑음문경23.7℃
  • 흐림정읍22.8℃
  • 구름많음서산23.5℃
  • 구름많음양평22.8℃
  • 흐림완도21.1℃
  • 흐림진도군21.0℃
  • 흐림구미23.3℃
  • 흐림거창22.0℃
  • 흐림거제20.1℃
  • 흐림수원23.4℃
  • 흐림장흥21.1℃
  • 맑음대관령19.6℃
  • 비여수21.0℃
  • 흐림해남21.4℃
  • 흐림북춘천22.6℃
  • 흐림원주23.8℃
  • 비서귀포23.6℃
  • 흐림제천21.4℃
  • 흐림양산시22.0℃
  • 맑음태백20.6℃
  • 흐림남원21.6℃
  • 흐림장수20.1℃
  • 흐림북부산21.7℃
  • 흐림진주21.6℃
  • 비창원21.4℃
  • 흐림영광군22.3℃
  • 흐림목포21.6℃
  • 흐림순천20.7℃
  • 박무안동22.6℃
  • 안개흑산도19.9℃
  • 비부산21.1℃
  • 흐림통영20.3℃
  • 구름많음정선군20.8℃
  • 흐림대구23.5℃
  • 흐림남해21.2℃
  • 흐림합천22.1℃
  • 흐림춘천22.1℃
  • 흐림강화22.6℃
  • 구름많음부여22.9℃
  • 구름많음대전24.1℃
  • 구름많음충주23.3℃
  • 박무인천23.6℃
  • 흐림부안23.3℃
  • 구름많음군산22.9℃
  • 흐림경주시22.0℃
  • 박무청주24.7℃
  • 흐림인제21.7℃
  • 맑음동해25.1℃
  • 구름많음파주22.7℃
  • 구름많음홍천22.0℃
  • 흐림추풍령22.0℃
  • 구름많음영월21.5℃
  • 흐림동두천21.6℃
  • 맑음영주21.9℃
  • 박무홍성23.4℃
  • 흐림이천23.1℃
  • 흐림의령군21.8℃
  • 구름많음서청주23.1℃
  • 흐림광주22.4℃
  • 맑음봉화19.8℃
  • 맑음울진24.4℃
  • 흐림고산22.9℃
  • 흐림청송군20.7℃
  • 비울산21.4℃
  • 흐림함양군21.8℃
  • 흐림금산22.7℃
  • 박무백령도21.7℃
  • 흐림고창22.7℃

축구대표팀, 최종예선서 '2점차 이상 승'…9년5개월 만

김해욱
기사승인 : 2021-11-17 13:39:38
이라크에 3대0…원정승도 9년 5개월 만
3위와 승점 8점차…본선 진출 '9부 능선'
축구 국가대표팀이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원정 경기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2점차 이상 승리를 거둔 것도,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것도 9년5개월 만이다.

▲ 17일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이라크 경기에서 축구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자정(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3 대 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전반 33분 이재성이 선취골을 터트렸고, 후반 2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추가골, 교체 투입된 정우영이 후반 34분에 쐐기골을 넣었다. 10년 전 같은 경기장에서 대표팀 데뷔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개인 통산 A매치 30호 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점차 이상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2012년 6월 12일 레바논과의 홈경기 3 대 0 승리 이후 22경기 만이다. 원정승리도 지난 2013년 6월 8일 카타르 원정경기 이후 처음이다.

한국축구는 아시아 최강 그룹으로 평가받음에도 9년 넘게 최종예선에서 1골차 승부를 이어왔다. 아시아 축구가 상향 평준화되어간 데다,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한국을 상대할 때면 수비에 치중하는 경기를 펼친 탓이다.

한 축구전문가는 "아시아에서는 B급으로 분류되던 카타르가 지난 2019년 아시안컵에서 '깜짝 우승' 한 것도 상향평준화의 한 예시"라며 "90년대나 2000년대처럼 대량 득점 경기가 나오기는 힘들다" 말했다.

▲ 17일 이라크전 승리 전까지 지난 2012년부터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에서 1점차 승부를 이어왔다. [김해욱 기자]

이어 "한국을 월드컵 예선에서 만난 국가들은 대부분 상대전적에서 열세였기에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특히 많은 중동 국가들이 90분 내내 이른바 '침대축구'로 일관하는 경우가 흔했던 것도 원인"이라 설명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4승2무(승점 14)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이란(승점 16)과 함께 A조 양강체제를 굳혔다. A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데, 3위인 아랍에미리트와는 8점 차다. 앞으로 팀당 4경기가 남은 점을 고려하면 한국의 본선 진출은 9부 능선을 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올해 최종예선 일정을 마친 대표팀은 내년 1월 레바논, 2월 시리아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라크와의 경기 후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아직 월드컵에 진출한 것이 아니다"라며 "아직 4경기가 남았고, 승점을 최대한 획득해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욱
김해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