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 내년 中企 육성자금 융자 규모 800억원으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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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년 中企 육성자금 융자 규모 800억원으로 증액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13 12:41:58
업체당 한도액 7억→9억 원 늘리고, 재해피해 업체엔 최대 11억까지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2022년도 융자 규모를 올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800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안이 진주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되면서, 기업체별 융자 한도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대 7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된다. 코로나19로 연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11억 원까지 지원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이자 일부를 진주시가 보전해  주는 프로젝트다.

일반자금은 이자 차액 보전율 2%, 우대자금은 3%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중소 제조업 및 공예품 생산업체 등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시의 직접적인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약 대출 형식으로 이뤄진다. 융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사전에 BNK경남, IBK기업, KB국민, NH농협 등 9개 은행(진주시 소재 지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진주시에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한도 증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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