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중공업그룹, 페트병 재활용 '친환경 근무복' 도입…내년 6월부터

  • 흐림북부산20.1℃
  • 흐림의령군18.2℃
  • 흐림양평15.2℃
  • 구름많음속초13.8℃
  • 흐림완도17.5℃
  • 흐림거제20.4℃
  • 흐림포항18.9℃
  • 흐림합천17.5℃
  • 흐림군산15.6℃
  • 흐림부산20.5℃
  • 흐림순천15.1℃
  • 흐림홍천13.9℃
  • 흐림해남17.1℃
  • 흐림진주18.0℃
  • 흐림강진군18.1℃
  • 흐림상주15.3℃
  • 비여수20.3℃
  • 흐림부여15.6℃
  • 흐림통영21.1℃
  • 흐림경주시18.0℃
  • 흐림창원19.7℃
  • 흐림서귀포22.1℃
  • 흐림목포17.2℃
  • 흐림보령14.6℃
  • 흐림울릉도18.5℃
  • 흐림밀양20.5℃
  • 흐림동두천10.6℃
  • 흐림고산18.3℃
  • 흐림임실15.7℃
  • 흐림인천14.1℃
  • 흐림정읍15.8℃
  • 흐림대전15.8℃
  • 흐림남해20.0℃
  • 흐림장흥17.7℃
  • 구름많음철원10.5℃
  • 흐림진도군16.9℃
  • 흐림전주16.7℃
  • 흐림고창군16.2℃
  • 흐림제천12.8℃
  • 흐림세종14.8℃
  • 흐림수원14.2℃
  • 흐림안동15.8℃
  • 흐림청주16.6℃
  • 흐림함양군16.6℃
  • 흐림서청주14.1℃
  • 흐림영천15.5℃
  • 흐림대관령10.9℃
  • 흐림양산시20.4℃
  • 흐림장수15.0℃
  • 흐림영광군15.6℃
  • 흐림영주13.5℃
  • 흐림의성14.9℃
  • 흐림동해16.2℃
  • 흐림순창군16.1℃
  • 흐림고창15.4℃
  • 흐림충주14.1℃
  • 흐림산청17.4℃
  • 흐림울진16.5℃
  • 흐림태백11.8℃
  • 흐림청송군13.8℃
  • 흐림북창원20.2℃
  • 흐림파주9.8℃
  • 흐림천안13.3℃
  • 흐림제주19.1℃
  • 흐림금산15.3℃
  • 흐림고흥18.5℃
  • 흐림광주17.2℃
  • 흐림강화10.7℃
  • 구름많음성산19.6℃
  • 흐림김해시19.5℃
  • 흐림북강릉15.2℃
  • 흐림백령도15.1℃
  • 흐림영덕15.8℃
  • 흐림거창16.5℃
  • 흐림춘천11.8℃
  • 비흑산도16.8℃
  • 흐림봉화12.5℃
  • 흐림보성군18.3℃
  • 흐림남원16.2℃
  • 흐림구미16.5℃
  • 흐림영월13.9℃
  • 흐림강릉16.8℃
  • 흐림부안16.4℃
  • 흐림정선군14.7℃
  • 흐림서산13.5℃
  • 흐림광양시19.6℃
  • 흐림추풍령13.3℃
  • 흐림대구18.4℃
  • 흐림북춘천11.4℃
  • 흐림문경14.0℃
  • 흐림원주15.8℃
  • 흐림서울13.9℃
  • 흐림이천14.8℃
  • 흐림보은13.9℃
  • 흐림울산19.2℃
  • 구름많음인제11.9℃
  • 흐림홍성13.8℃

현대중공업그룹, 페트병 재활용 '친환경 근무복' 도입…내년 6월부터

박동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19 11:31:28
효성티앤씨·현대리바트와 의류 제작 업무협약
산업현장도 업사이클링 접목…"ESG경영 실천"
현대중공업그룹이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그린 리사이클' 유니폼을 도입한다.

▲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관계자들이 효성티앤씨, 현대리바트와 친환경 자원재 순환 근무복 도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효성티앤씨, 현대리바트와 친환경 자원재 순환 근무복 도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리바트와 함께 페트병을 분리 수거해 효성티앤씨에 공급한다. 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분쇄해 친환경 원사를 생산하고, 현대리바트는 의류 제작을 맡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동·하절기 근무복, 점퍼 등 연간 필요한 유니폼 약 20만 장을 친환경 섬유로 생산하고, 내년 6월부터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은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현대일렉트릭·현대오일뱅크 등이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그룹은 사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 약 7톤(500ml 기준 약 43만 개)을 우선 활용하고, 부족분은 친환경 원사를 구매해 사용할 방침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태계 오염의 주범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 10월 발간한 '오염에서 해결책으로'(From Pollution to Solution)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플라스틱이 해양쓰레기의 85%를 차지한다. 2040년에는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이 3배 가까이 증가해 연간 최대 37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유입될 수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도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달 '바다에서 시작하는 깨끗한 미래'(Future From the Ocean)를 그룹 ESG경영의 비전으로 삼고, '비욘드 블루 포워드 투 그린'(Beyond Blue Forward to Green)'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한 바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