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작년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 23.9%…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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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 23.9%…역대 최저

강혜영
기사승인 : 2022-02-03 10:00:19
지난해 국내 근로자 중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서울 시내 한 식당에 방역수칙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합친 비임금근로자는 총 652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3.9%로 집계됐다.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자영업자는 551만3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0.2%를 차지했고 무급가족종사자는 100만7000명으로 비중이 3.7%였다.

임금근로자는 2075만3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76.1%였다.

지난해 전체 근로자 중 비임금근로자의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되기 시작한 1963년 이래 최저치다.

이 비중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23년 연속 하락했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작년 기준 비임금근로자 규모는 2001년(795만5000명)보다 18.0% 감소했으나 임금근로자는 2001년(1365만9000명)보다 51.9% 증가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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