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 40년지기' 석동현 "오늘밤이라도 安 찾아가 삼고초려하라"

  • 구름많음대관령16.7℃
  • 맑음추풍령21.6℃
  • 구름많음철원
  • 흐림보령20.5℃
  • 맑음광양시20.9℃
  • 흐림장수20.0℃
  • 맑음북부산19.9℃
  • 구름많음서산20.6℃
  • 맑음군산20.8℃
  • 맑음상주23.0℃
  • 맑음영주21.2℃
  • 구름많음임실20.4℃
  • 맑음진주19.7℃
  • 구름많음광주21.7℃
  • 맑음북강릉16.4℃
  • 맑음해남20.2℃
  • 맑음의성22.8℃
  • 맑음포항21.1℃
  • 맑음보은21.6℃
  • 흐림원주21.1℃
  • 맑음양산시20.2℃
  • 맑음서청주21.7℃
  • 맑음세종20.9℃
  • 구름많음성산19.7℃
  • 구름많음서귀포21.6℃
  • 맑음문경22.4℃
  • 맑음여수20.7℃
  • 맑음보성군22.2℃
  • 맑음고흥20.8℃
  • 맑음고창군20.6℃
  • 맑음완도20.7℃
  • 맑음충주20.4℃
  • 맑음거제18.3℃
  • 맑음남해19.9℃
  • 구름많음정선군18.0℃
  • 맑음북창원20.7℃
  • 맑음합천19.8℃
  • 맑음목포20.0℃
  • 구름많음영덕19.0℃
  • 구름많음고산20.0℃
  • 구름많음이천21.1℃
  • 맑음부안21.3℃
  • 구름많음인제17.9℃
  • 맑음의령군20.3℃
  • 맑음청주22.6℃
  • 구름많음함양군22.9℃
  • 맑음경주시20.0℃
  • 흐림홍성21.1℃
  • 맑음영광군20.3℃
  • 흐림동해17.2℃
  • 맑음순천20.9℃
  • 구름많음강진군21.9℃
  • 맑음고창20.7℃
  • 맑음진도군18.4℃
  • 구름많음제주21.5℃
  • 구름많음천안21.8℃
  • 맑음구미23.9℃
  • 구름많음양평21.1℃
  • 구름많음동두천19.5℃
  • 맑음인천19.0℃
  • 맑음통영19.5℃
  • 구름많음울릉도19.2℃
  • 맑음봉화21.1℃
  • 맑음강릉17.4℃
  • 구름많음속초17.3℃
  • 흐림남원21.9℃
  • 맑음김해시20.2℃
  • 맑음정읍20.9℃
  • 맑음전주21.5℃
  • 흐림수원19.9℃
  • 맑음부여20.9℃
  • 맑음창원19.9℃
  • 흐림제천18.8℃
  • 흐림홍천19.8℃
  • 맑음산청22.5℃
  • 흐림춘천20.5℃
  • 구름많음울진19.6℃
  • 흐림순창군21.8℃
  • 흐림북춘천20.0℃
  • 구름많음대구23.3℃
  • 구름많음태백18.0℃
  • 구름많음영월19.6℃
  • 맑음대전22.0℃
  • 맑음부산20.2℃
  • 맑음장흥21.9℃
  • 맑음파주19.2℃
  • 흐림청송군20.4℃
  • 구름많음금산22.0℃
  • 맑음강화18.5℃
  • 흐림서울20.2℃
  • 구름많음영천20.3℃
  • 맑음백령도15.1℃
  • 맑음밀양20.7℃
  • 맑음거창20.7℃
  • 흐림흑산도20.3℃
  • 맑음안동23.0℃
  • 맑음울산19.0℃

'尹 40년지기' 석동현 "오늘밤이라도 安 찾아가 삼고초려하라"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2-02-21 19:57:26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어퍼컷에 안심 말라"
"검찰총장직 전격 사퇴할 때 초심으로 돌아가시라"
"측근말만 듣지말고 단일화 원하는 민초에 눈돌리라"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2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고언을 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잡기 위해 굽히라는 주문이다. 윤 후보와 석 전 지검장은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다. 40년 지기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19일 경남 김해 김수로왕릉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석 전 지검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밤이라도 (윤) 후보님께서 안 후보님 댁으로 찾아가시라. 삼고초려하시라"고 공개 호소했다.

그는 "어제 안 후보의 단일화 결렬선언, 대선 완주의사 표명에 억장이 무너지는 민초들이 너무나 많다"며 "그중에 안 후보님 지지자가 많겠습니까 윤 후보님 지지자가 많겠느냐"고 물었다. 이어 "단일화, 그것도 감동적인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완벽한 당선을 얻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투표지 인쇄전까지 반드시 해내셔야 한다"라며 "상대적 우위에 있는 윤 후보님의 결심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후보님, 지난 1년 전 검찰총장직을 전격사퇴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시라"고 당부했다.

석 전 지검장은 "후보님에게 새로운 국가지도자 상을 발견하고 그 불씨에 잔가지나 장작을 있는대로 얹고서 호호 불면서 활활 불타오르게 만든 이들은 누구이냐"고 반문했다. 그리곤 "문재인 정권에 실망하고 분노한, 평범하면서도 상식을 갖춘 국민들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자답했다. 

그는 "그분들(안 후보 측) 주장이 합당하건 아니건, 내생각과 같건 다르건 간에 후보님은 그분들의 생각과 호소에 진지하게 귀기울이셔야 한다"며 "유세현장의 환호만으로, 몇% 우세한 여론조사만으로, 어퍼컷 동작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쓴소리했다.

석 전 지검장은 "바짝 옆에 다가선 캠프 측근들의 말만 듣지 마시고 한때는 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윤석열' 뿐이라고 믿고 따르는 민초 지지자들이 후보 단일화를 바라고 후보님께 갈 표들을 지켜야 한다고 외치는 원성과 탄식에 제발 눈을 돌리고 귀기울여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