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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디지털 전환" 安 "산업구조조정" 沈 "불평등 해소"

안재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2-21 21:15:29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첫 TV 토론회에서 '차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 21일 저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 시작에 앞서 20대 대선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뉴시스] 

이 후보는 "디지털·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 투자,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G5 경제 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 코스피 5000을 달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작금의 초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강한 디지털·데이터 경제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를 위한 방편으로 규제 완화, 교육 및 노동 개혁, 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내밀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는 민간에서 만들고, 정부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중점 정책으로 산업 구조조정, 과학기술 투자, 인재 양성을 꼽았다. 그는 "규제를 철폐해 기업의 자율을 보장하되 사회적인 안전망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들은 가난하다"며 "오직 성장만을 위해 달려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불평등 해소에 힘을 주겠다"며 "지역 분산형 그린에너지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 증진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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