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전투표율 36.93% '역대 최고'…확진자 투표 대혼란

  • 비여수23.6℃
  • 흐림울산26.9℃
  • 구름많음대구30.4℃
  • 구름많음철원29.1℃
  • 구름많음천안27.3℃
  • 구름많음안동28.4℃
  • 흐림강릉28.1℃
  • 흐림인제27.2℃
  • 구름많음진도군24.6℃
  • 구름많음포항30.3℃
  • 구름많음속초26.6℃
  • 흐림통영24.5℃
  • 비북춘천27.3℃
  • 구름많음청주28.7℃
  • 흐림정선군26.4℃
  • 구름많음수원26.6℃
  • 구름많음대관령23.7℃
  • 맑음영덕30.3℃
  • 구름많음상주26.5℃
  • 구름많음파주28.2℃
  • 흐림부산24.6℃
  • 비제주27.2℃
  • 흐림함양군26.2℃
  • 흐림김해시25.3℃
  • 구름많음추풍령25.9℃
  • 구름많음봉화26.0℃
  • 흐림진주24.5℃
  • 구름많음울진30.8℃
  • 흐림남원26.1℃
  • 흐림성산23.8℃
  • 구름많음강화25.8℃
  • 맑음울릉도25.1℃
  • 흐림강진군24.4℃
  • 구름많음영월25.4℃
  • 구름많음부여26.9℃
  • 흐림창원25.0℃
  • 구름많음북강릉27.5℃
  • 구름많음충주25.6℃
  • 구름많음세종27.8℃
  • 흐림순천23.3℃
  • 흐림장흥24.4℃
  • 구름많음보은26.4℃
  • 비서귀포23.0℃
  • 구름많음영천28.3℃
  • 흐림흑산도24.6℃
  • 구름많음영광군26.3℃
  • 흐림의령군26.5℃
  • 흐림고산22.4℃
  • 흐림고흥24.6℃
  • 흐림양산시26.4℃
  • 비인천25.4℃
  • 구름많음동두천29.1℃
  • 흐림목포24.9℃
  • 구름많음문경26.6℃
  • 흐림북창원26.2℃
  • 흐림밀양27.1℃
  • 흐림산청25.0℃
  • 흐림제천24.9℃
  • 비홍성25.3℃
  • 박무백령도21.9℃
  • 흐림남해24.0℃
  • 구름많음동해27.1℃
  • 구름많음태백24.8℃
  • 흐림합천27.7℃
  • 구름많음원주27.2℃
  • 구름많음구미29.7℃
  • 구름많음춘천27.7℃
  • 구름많음장수23.4℃
  • 흐림순창군24.4℃
  • 구름많음군산27.3℃
  • 구름많음서청주28.0℃
  • 흐림경주시28.1℃
  • 흐림광양시23.8℃
  • 흐림보성군24.3℃
  • 구름많음부안26.7℃
  • 흐림거제24.1℃
  • 구름많음청송군30.2℃
  • 흐림이천26.3℃
  • 흐림북부산25.1℃
  • 흐림양평26.7℃
  • 구름많음임실26.1℃
  • 비서울27.3℃
  • 흐림광주25.9℃
  • 흐림해남24.8℃
  • 구름많음대전27.4℃
  • 비전주27.9℃
  • 구름많음금산26.7℃
  • 구름많음정읍26.3℃
  • 흐림보령25.2℃
  • 구름많음서산24.7℃
  • 흐림완도25.1℃
  • 구름많음고창26.8℃
  • 구름많음홍천26.7℃
  • 구름많음의성29.2℃
  • 구름많음고창군26.8℃
  • 구름많음영주25.5℃
  • 구름많음거창26.8℃

사전투표율 36.93% '역대 최고'…확진자 투표 대혼란

남경식
기사승인 : 2022-03-05 22:38:37
1632만3602명 사전투표…21대 총선보다 10.24%p↑
부정선거 항의 등 투표 현장 혼란…마감 4시간 지연
4, 5일 이틀간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오후 서울역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이 투표에 앞서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632만3602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율은 사전 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2020년 21대 총선 당시(26.69%)보다도 10.24%포인트(p) 높은 수치다. 2017년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26.06%보다는 10.87%p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 투표율이 51.45%로 가장 높다. 전북(48.63%), 광주광역시(48.27%), 세종특별자치시(44.11%), 경북(41.02%)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33.65%로 집계된 경기도다.

사전투표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시작돼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이날 오후 5시 외출 허가 후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었다.

확진·격리자 투표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준비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투표소 곳곳에서 지연과 혼선이 빚어져 투표 마감이 4시간가량 지연됐다. 

또한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에는 따로 투표함이 없고, 확진·격리자의 기표용지를 참관인이 박스나 쇼핑백 등을 이용해 대리 전달하는 방식을 두고 부정선거 우려가 있다는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선관위의 준비 부족을 질타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SNS를 통해 "코로나에 확진되신 분들이 투표하는 과정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고 한다"며 "참정권 보장이 최우선이다. 선관위와 당국은 9일 본투표에서는 확진자들의 불편과  혼선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선거를 허술하고 부실하게 준비한 선관위의 안이하고 무능한 행정이 불러온 참사였다"며 "선관위가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않고 '야당 선거감시'에만 몰두하다 보니 선거현장이 엉망진창으로 변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관위는 대선과 같은 날에 치러지는 재·보선 사전투표의 투표율 등 세부 사항은 6일 공개할 방침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