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 앞으로 5년동안 노후 상수도 정비에 102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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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앞으로 5년동안 노후 상수도 정비에 1020억원 투자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3-15 09:35:28
환경부 주관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에 경북 4곳 선정 경북도는 올해 환경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인 '노후상수도 정비추가사업'의 정수장 분야에 포항, 영주, 경산, 울진이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1020억 원(국비 5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단수사고 및 유충발생 등 시급한 시설개선이 필요한 노후상수도를 정비하기 위해 추가 사업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해 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후상수도 정비 추가 사업을 신규로 공모했다.

이에 전국에서 공모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48곳의 발표평가와 함께 시설노후도, 사고우려, 시급성 등의 환경부 최종선정위원회 평가 절차를 거쳐 경북 4곳을 포함한 최종 20곳을 선정됐다.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은 복잡한 상수도관을 계층별로 분할 관리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노후상수관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신기술을 적용하는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노후된 정수장을 개선해 관리체계를 전환하는 정수장 개량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4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6961억 원(국비 3944억 원)을 확보해 상수관망 정비 21개소, 정수장 개량 2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포항, 영주, 경산, 울진의 정수장 개량사업이 추가 선정되면서 도는 23개 전 시군에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돼 깨끗한 수돗물 공급정책과 기반시설 관리체계 대전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정수장 개량 사업이 시작되는 경산 정수장 전경 [경북도 제공]

이철우 지사는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수도시설 관리운영 현대화로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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