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늘 4·3 추념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참석

  • 맑음순창군10.5℃
  • 맑음장흥11.4℃
  • 맑음순천9.8℃
  • 맑음충주8.5℃
  • 맑음강화9.0℃
  • 맑음임실9.3℃
  • 맑음동해11.9℃
  • 맑음안동9.6℃
  • 맑음광양시10.4℃
  • 맑음천안9.3℃
  • 맑음보성군11.8℃
  • 맑음강진군12.4℃
  • 맑음고흥10.9℃
  • 맑음거제13.3℃
  • 맑음밀양12.8℃
  • 맑음부산13.0℃
  • 맑음흑산도13.3℃
  • 맑음북춘천5.9℃
  • 맑음울산12.1℃
  • 맑음완도12.4℃
  • 맑음고창군11.2℃
  • 맑음춘천6.4℃
  • 맑음강릉11.2℃
  • 맑음거창7.7℃
  • 맑음정읍9.5℃
  • 맑음울릉도12.9℃
  • 맑음제주15.1℃
  • 맑음파주3.1℃
  • 맑음동두천℃
  • 맑음구미10.3℃
  • 맑음남원8.6℃
  • 맑음대관령3.0℃
  • 맑음광주11.7℃
  • 맑음김해시12.1℃
  • 맑음홍천8.3℃
  • 맑음포항12.3℃
  • 맑음고창11.2℃
  • 맑음영천10.5℃
  • 맑음상주9.6℃
  • 맑음서산10.7℃
  • 맑음제천4.0℃
  • 맑음서울8.3℃
  • 맑음합천12.6℃
  • 맑음해남12.0℃
  • 맑음속초10.0℃
  • 맑음경주시11.5℃
  • 맑음보은8.8℃
  • 맑음장수7.0℃
  • 맑음대구11.6℃
  • 맑음이천7.9℃
  • 맑음서청주8.0℃
  • 맑음목포12.4℃
  • 맑음인천9.3℃
  • 맑음영월8.2℃
  • 맑음양평9.0℃
  • 맑음영덕11.8℃
  • 맑음부여8.4℃
  • 맑음홍성9.9℃
  • 맑음군산9.3℃
  • 맑음대전8.5℃
  • 맑음창원13.5℃
  • 맑음서귀포15.6℃
  • 맑음인제7.7℃
  • 맑음영광군12.1℃
  • 맑음통영13.8℃
  • 맑음의성9.2℃
  • 맑음백령도10.4℃
  • 맑음태백5.3℃
  • 맑음진도군13.2℃
  • 맑음북창원13.6℃
  • 맑음철원6.6℃
  • 맑음울진9.8℃
  • 맑음전주9.5℃
  • 맑음영주8.5℃
  • 맑음원주8.5℃
  • 맑음세종9.0℃
  • 맑음함양군10.5℃
  • 맑음양산시13.7℃
  • 맑음산청11.0℃
  • 맑음금산8.3℃
  • 맑음의령군10.5℃
  • 맑음북강릉8.4℃
  • 맑음문경9.4℃
  • 맑음추풍령8.6℃
  • 맑음청송군8.8℃
  • 맑음여수11.9℃
  • 맑음남해12.4℃
  • 맑음청주10.5℃
  • 맑음고산14.9℃
  • 맑음부안11.1℃
  • 맑음성산13.7℃
  • 맑음정선군8.6℃
  • 맑음북부산9.9℃
  • 맑음진주11.8℃
  • 맑음수원8.8℃
  • 맑음봉화5.1℃
  • 맑음보령9.6℃

오늘 4·3 추념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참석

강정만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4-03 09:31:25
당선인 신분, 보수정당 대통령으로 추념식 참석 처음
전야제 '말이 되지 못한 기억 – 낙인과 차별을 넘어' 성료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 김부겸 국무총리 등 정부의 고위 인사들과 제주도 관계자와 유지등 299명이 참석한다. 

▲2일 밤 열린 4.3 전야제 모습.[제주도]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 후 △오프닝 영상 상영 △헌화 및 분향 △국민의례(묵념) △4.3유족회장 및 도지사 권한대행의 인사말 △추념사 △추모 공연1 △유족사연 소개 △추모 공연2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추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종교의례와 식전공연이 진행된다.

윤 당선인이 제주 4.3추념식에 참석은 역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는 최초이다. 당선인 신분이기는 하나 보수정당 소속 대통령에서도 역대 처음이다. 4.3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제주4·3 희생자를 추모하고 4·3의 정신과 가치를 기리는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 전야제가 '말이 되지 못한 기억 – 낙인과 차별을 넘어'라는 주제로 2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식전공연으로 '잠들지 않는 남도', '애기동백꽃의 노래' 합창을 시작으로 전야제 특별영상, 뮤지컬 공연, 무용,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2일 4.3 전야제에서 '잠들지 않는 남도'를 합창하는 합창단.[제주도] 


이날 행사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오임종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을 비롯해 4·3유가족, 4·3관련단체 등이 참석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처럼 제주의 봄도 다시 피어나고 있다"며 "4·3특별법이 기나긴 여정 끝에 개정됨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보상이 결정됐고, 오는 6월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적인 군사재판을 받고, 형무소로 끌려간 행방불명 희생자들이 지난 3월 29일 첫 직권재심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서 "오랜 세월 고통과 마주하며 도민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낸 오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일"이라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한 4월의 진실 앞에서, 역사의 정의 앞에서 우리는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