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 소식] 영·유아에 '책 꾸러미'·법인택시 감차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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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식] 영·유아에 '책 꾸러미'·법인택시 감차 추진 등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2-04-09 08:21:43
공무원 수목관리 실무교육…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돌발해충' 월동조사 결과…창녕·합천서 매미나방 출현
진주시립도서관은 11일부터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2016년생 이후)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 영·유아에게 배부될 책 꾸러미 [진주시 제공]

북스타트 사업은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상호 교감하며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고자 시작된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900여 명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했다. 출생연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책자로 구성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기에 부모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독서 경험이 평생 독서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인택시 2024년까지 100대 감차…"택시총량제 달성"

진주시가 택시총량제 달성을 위해 감차위원회를 구성, 법인택시 감차에 나선다.

택시총량제는 무분별한 택시 공급을 억제하고, 적정량의 택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택시총량을 설정해 택시 대수를 제한하는 제도다.  

진주에는 현재 법인택시 15개 업체 695대와 개인택시 1005대 등 1700대의 택시 면허가 발급돼 있다. 2019년 실시한 제4차 택시총량제 용역 결과인 1473대 대비 227대가 과잉 공급돼 있다.

진주시는 감차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2024년까지 법인택시 100대 감차를 목표로 택시 감차 계획 수립 및 감차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감차 기간에는 개인택시 양도양수가 전면 금지된다. 감차 목표를 조기 달성하여 양도양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무원 수목관리 실무교육…6월2일까지 매주 목요일 

▲ 공무원 대상 수목관리 실무교육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7일 공무원 대상으로 수목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우선 가로변, 하천, 공원녹지, 택지조성, 공공건축 관련 담당 공무원과 관심도가 높은 일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해 말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정원업무 추진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매회 20명 안팎 인원으로 8회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일반시민을 위한 시민정원 아카데미 기초교육, 심화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돌발해충' 월동 조사했더니…창녕·합천서 매미나방 새로 출현

▲ 경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가 과수 해충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제공]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과수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월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경남도내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1700ha, 꽃매미는 17% 증가한 119ha에서 발생했다. 전년도 발생이 없었던 매미나방은 창녕군과 합천군에서 1ha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발생,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뜻한다. 5월 중·하순에 부화해 7~8월에 성충이 되고 8월 중순부터 산란을 하고 죽는다.

약충의 경우 잎을 갉아 먹어 피해를 주며, 성충은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으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심각한 피해를 준다.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형준 농촌지도사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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