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코로나 딛고 열흘간 봄축제 '아듀'

  • 흐림정읍15.3℃
  • 구름많음남원16.0℃
  • 구름많음태백10.3℃
  • 구름많음의성15.6℃
  • 구름많음서청주11.7℃
  • 흐림영광군15.8℃
  • 흐림순창군15.7℃
  • 구름많음강릉18.5℃
  • 비서귀포22.6℃
  • 흐림포항20.4℃
  • 맑음인천11.1℃
  • 맑음강화7.9℃
  • 구름많음거창17.8℃
  • 구름많음동해15.1℃
  • 흐림철원10.5℃
  • 흐림의령군20.2℃
  • 박무북춘천11.2℃
  • 흐림청송군15.2℃
  • 흐림임실15.3℃
  • 구름많음보은12.1℃
  • 구름많음진도군18.2℃
  • 흐림목포17.9℃
  • 구름많음광양시19.5℃
  • 구름많음울산21.2℃
  • 맑음인제11.7℃
  • 구름많음장흥17.8℃
  • 구름많음상주14.5℃
  • 흐림함양군17.3℃
  • 흐림고산20.2℃
  • 구름많음해남17.7℃
  • 흐림이천12.8℃
  • 흐림고흥18.6℃
  • 흐림원주13.6℃
  • 맑음청주14.8℃
  • 흐림고창16.1℃
  • 흐림양산시21.8℃
  • 맑음양평12.1℃
  • 흐림고창군16.3℃
  • 구름많음보성군18.3℃
  • 흐림울진17.8℃
  • 구름많음봉화11.2℃
  • 구름많음대전13.6℃
  • 흐림홍천13.2℃
  • 구름많음금산13.5℃
  • 흐림부산21.9℃
  • 구름많음합천19.9℃
  • 흐림제주20.9℃
  • 흐림강진군18.3℃
  • 구름많음영천17.4℃
  • 맑음춘천9.8℃
  • 맑음제천10.8℃
  • 흐림진주19.0℃
  • 흐림김해시21.7℃
  • 구름많음안동14.3℃
  • 흐림동두천10.0℃
  • 구름많음군산13.7℃
  • 구름많음부안15.1℃
  • 구름많음산청17.9℃
  • 흐림영덕18.4℃
  • 구름많음밀양21.1℃
  • 구름많음순천16.8℃
  • 맑음속초15.2℃
  • 흐림파주7.0℃
  • 맑음서울11.0℃
  • 구름많음천안12.8℃
  • 흐림흑산도17.7℃
  • 맑음서산9.9℃
  • 흐림거제21.5℃
  • 구름많음충주12.1℃
  • 구름많음세종13.2℃
  • 맑음홍성10.9℃
  • 흐림통영21.5℃
  • 흐림북창원22.3℃
  • 구름많음완도18.1℃
  • 맑음정선군11.9℃
  • 구름많음구미16.7℃
  • 구름많음보령12.4℃
  • 구름많음경주시19.0℃
  • 구름많음백령도14.3℃
  • 흐림여수20.5℃
  • 흐림남해20.7℃
  • 흐림장수15.1℃
  • 흐림창원21.5℃
  • 맑음울릉도19.2℃
  • 구름많음추풍령15.1℃
  • 흐림대관령10.3℃
  • 흐림성산20.9℃
  • 맑음영월13.7℃
  • 구름많음영주11.8℃
  • 구름많음문경12.7℃
  • 구름많음부여12.8℃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코로나 딛고 열흘간 봄축제 '아듀'

박동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4-10 22:48:11
폐막식서 국제경쟁 대상 '애프터 안타티카' 수상
2019년 가을 영화제 이후 첫 '완전 대면 상영'
영화제 현장 참여자 2만8599명…2019년 비슷
울산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아래 영남알프스웰컴센터에서 지난 1일 개막된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폐막했다. 

▲ 10일 폐막식에서 국제경쟁 대상을 받은 '애프터 안타티카' 스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올해 국내에서 국제영화제 첫 면모를 보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움프)는 움프시네마를 비롯한 5개관에서 2년 8개월 만에 코로나19 이전의 '완전 대면 상영' 모습을 연출했다.

산악·자연·환경을 다룬 42개국 148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야외 전시, 온라인 상영관으로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봄날의 영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영화제가 열린 열흘 동안 상영관 관객은 7146명(10일은 추산)이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는 8142명으로 집계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은 전했다.

전체 전시 관람객은 1만3311명, 영화제 현장 참여자는 총 2만8599명으로 추산됐다. 현장 참여자 숫자는 가을 영화제로 열린 지난 4회(2만5000여 명) 당시와 비슷하다. 4회 영화제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년도(4만2000여 명)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이 크게 완화된 가운데 열린 만큼 지난해 관객 수보다 2배 늘어났고,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는 3배 증가했다. 온라인 상영 관람객수 또한 상영작이 줄었음에도 9700여 회를 기록했다.

▲ 10일 저녁 폐막식 행사 모습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특히 1700여 명의 울산 청소년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져 영화 감상뿐만 아니라 복합웰컴센터의 자연을 마음껏 즐기기도 했다.

올해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 영화제를 찾은 폴란드의 산악인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매우 훌륭한 조직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 영화제의 밝은 미래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10일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 대상 '애프터 안타티카'(감독 타샤 판 잔트)을 비롯해 알피니즘과 클라이밍 작품상 '그리움의 얼굴들' (감독 헤나 테일러), 모험과 탐험 작품상 '도전: 멈추거나 나아가거나'(감독 에릭 크로슬랜드), 자연과 사람 작품상 '눈이 녹으면'(감독 알렉세이 골로프코프), 심사위원 특별상 '산'(감독 요크 올타르)이 수상했다.

그리고 아시아경쟁 넷팩상은 한국의 '나랑 아니면'(감독 박재현), 청소년심사단 특별상은 '불 속에서'(감독 저스틴 크룩·루크 마짜페로)가 수상했다.

▲ 10일 밤 폐막을 알리는 시점에 맞춰 영화제 개최지 상공에 드론 400대가 'UMFF'(울주산악영화제) 글자를 아로새기고 있는 모습 [독자 제공]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