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당선인, TK 찾아 지지 감사 인사…12일 박근혜 만난다

  • 맑음진주20.9℃
  • 흐림장수20.2℃
  • 구름많음강진군21.9℃
  • 맑음군산21.1℃
  • 구름많음성산20.3℃
  • 흐림인제18.2℃
  • 구름많음임실20.7℃
  • 구름많음춘천20.5℃
  • 맑음양평21.0℃
  • 맑음밀양22.4℃
  • 흐림북강릉16.8℃
  • 맑음고흥21.4℃
  • 흐림서산20.5℃
  • 맑음세종21.3℃
  • 구름많음인천19.5℃
  • 구름많음구미24.8℃
  • 구름많음영주21.6℃
  • 맑음울진19.4℃
  • 구름많음제천20.0℃
  • 흐림속초17.6℃
  • 흐림광주22.1℃
  • 맑음의령군21.4℃
  • 맑음순천19.9℃
  • 구름많음철원
  • 맑음거제18.3℃
  • 흐림봉화22.5℃
  • 흐림원주21.3℃
  • 구름많음대구23.7℃
  • 맑음이천21.4℃
  • 맑음여수20.8℃
  • 맑음울산19.4℃
  • 맑음양산시20.9℃
  • 맑음창원19.9℃
  • 구름많음보은22.0℃
  • 맑음광양시21.2℃
  • 구름많음남원22.0℃
  • 구름많음고산20.1℃
  • 맑음안동23.5℃
  • 흐림서울20.8℃
  • 맑음추풍령21.8℃
  • 구름많음홍천19.9℃
  • 맑음완도20.6℃
  • 맑음경주시20.6℃
  • 맑음서청주22.3℃
  • 구름많음영월19.7℃
  • 맑음강화18.6℃
  • 구름많음동두천19.0℃
  • 맑음남해20.3℃
  • 맑음목포20.6℃
  • 구름많음순창군22.1℃
  • 맑음대전22.4℃
  • 맑음김해시20.2℃
  • 맑음북창원21.1℃
  • 맑음부여21.6℃
  • 구름많음함양군23.4℃
  • 맑음수원20.4℃
  • 맑음천안21.8℃
  • 흐림대관령17.1℃
  • 구름많음충주21.2℃
  • 구름많음전주21.5℃
  • 흐림강릉17.6℃
  • 맑음영덕19.4℃
  • 흐림금산22.4℃
  • 구름많음의성23.6℃
  • 맑음부산20.4℃
  • 맑음해남20.7℃
  • 구름많음울릉도19.1℃
  • 맑음포항21.3℃
  • 맑음상주23.8℃
  • 구름많음서귀포21.6℃
  • 맑음보령20.5℃
  • 구름많음북춘천19.8℃
  • 흐림동해18.6℃
  • 맑음산청21.1℃
  • 맑음영천21.3℃
  • 흐림정선군18.8℃
  • 구름많음영광군20.5℃
  • 맑음진도군19.2℃
  • 맑음북부산20.4℃
  • 맑음고창21.1℃
  • 구름많음파주19.7℃
  • 맑음통영19.5℃
  • 흐림태백18.0℃
  • 맑음문경23.2℃
  • 맑음합천20.4℃
  • 맑음보성군22.4℃
  • 맑음거창21.7℃
  • 구름많음흑산도19.7℃
  • 구름많음고창군20.8℃
  • 구름많음장흥22.0℃
  • 맑음제주21.5℃
  • 구름많음정읍21.4℃
  • 구름많음청송군20.4℃
  • 구름많음홍성21.3℃
  • 맑음청주23.1℃
  • 구름많음부안21.4℃
  • 맑음백령도14.1℃

尹당선인, TK 찾아 지지 감사 인사…12일 박근혜 만난다

장은현
기사승인 : 2022-04-11 17:18:29
경북 안동 시작으로 1박 2일 대구·경북 일정
안동서 "제 입으로 말한 것 반드시 지키겠다"
"우리 조상, 문화 잘 알려 자부심 갖게 할 것"
朴 만남 주목…취임식 참석 직접 요청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추운 날씨에 열렬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국민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1박 2일 대구·경북(TK) 지역 방문 일정에 나섰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경북 상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 환호에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즉석 연설을 통해 "여러분을 실망하게 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우리 안동의 발전을 위해 제 몸 바쳐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제가 제 입으로 우리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제가 대통령으로서 공무 수행을 하면서도 여러분이 그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지지해준 것 절대 잊지 않고 일하겠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현장에는 시민 300여 명이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시민들은 '윤석열'을 연호했고 상인회 측 한 인사는 윤 당선인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윤 당선인은 상인들과 인사를 마친 뒤 시장 내 한 국밥 집에서 식사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안동 경상북도 유교문화회관을 방문해 "국민 전체가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 조상 뿌리와 그분들의 문화를 제대로 배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국가 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다. 안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 고향이다.

윤 당선인은 "지금 우리 사회가 우리의 역사와 조상, 뿌리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고 학교에서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부터 자기의 정체성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다 보니까 자부심과 자존심을 지키기 어렵고 그게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시오 파평윤씨 안동종친회장은 윤 당선인 이름 '석열'을 따 '석심성국태(錫心成國泰) 열낙원민안(悅樂願民安)'이라고 쓰인 족자를 전달했다. 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태평성대를 이루게 하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길 기원한다는 뜻이다.

족자를 받아든 윤 당선인은 "집무실에다 걸어두겠다"고 화답했다.

윤 당선인은 상주 중앙시장, 구미 국가산업단지 등을 차례로 찾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오는 12일엔 대구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 사저를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24일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해 사저에 입주한 날 인수위 서일준 행정실장을 보내 축하 난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서 실장은 "건강이 허락하신다면 다음 주라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윤 당선인이 검사 시절이던  2016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국정 농단을 수사해 박 전 대통령의 중형을 끌어냈던 만큼 이번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직접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