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장성철 제주지사 후보, 부임춘 출마예정자 상대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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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제주지사 후보, 부임춘 출마예정자 상대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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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2-04-18 18:08:01
"정책기획관 재직시 국가보조금 챙겨본 바 없다" 국민의힘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전 제주신문 대표이사인 부임춘 제주도지사선거 출마예정자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 제주신문 대표이사인 부임춘 제주도지사선거 출마예정자가 지난 17일 '도청 정책관으로 있으면서 국가보조금을 챙기고 친구 명의로 농식품 기업을 창업해 팔아넘겼던 부패한 공직 경험을 실용적 리더십이라고 홍보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데 대하여 18일  부임춘 도지사선거 출마예정자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제출하는 국힘 장성철 제주지사 예비후보.[장성철 예비후보 사무소]


장 후보는 "농식품기업을 창업한 것은 정책기획관을 그만두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갔을 때의 일이다. 농식품 기업 창업 시에 국가보조금을 받은 것이 없다"라며  "제주도청 정책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보조금을 챙겨본 바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농식품 기업 창업 당시 장성철 이름으로 창업했고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했다"며 "친구 명의로 식품 기업을 창업한 적이 없다"고 했다. 

장 후보는 "어제 부임춘 출마예정자가 제가 정책기획관으로 재직할 때 부도덕한 일을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은 맹백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이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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