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영·호남 찾은 尹…"국가 번영, 민생을 힘 다해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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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찾은 尹…"국가 번영, 민생을 힘 다해 지킬 것"

장은현
기사승인 : 2022-04-21 17:15:58
尹 당선인 "헌법, 국민 삶 현장에 있어…번영 핵심"
"선거때 한 표 호소한 마음으로 정직히 일하겠다"
광양제철소 방문…"제철, 산업 기본" 산업계 격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어떠한 공격과 위기에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해 국가의 번영과 민생을 힘을 다해 지키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진주 중앙유등시장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경남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국민을 잘 모시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는 것을 선거 운동 현장에서 느꼈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당선인은 "헌법이 어디 공중에 떠 있는 게 아니고 법전에 있는 게 아니라 국민 삶의 현장, 이 중앙유등시장 안에 살아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질서야말로 우리 번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즘도 선거 운동을 하는 꿈을 많이 꾼다"며 "선거 때 국민 여러분께 한 표 한 표 호소했던 마음으로 대통령 임기 내내 열심히 봉사하고 정직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진주는 서부 경남의 중심"이라며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제는 경제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발언을 마친 윤 당선인은 지지자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한 뒤 '어퍼컷 세리머니'를 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진주 방문 전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이 모든 것을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며 한국 산업의 힘찬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윤 당선인은 "제철이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늘 주축이 돼 왔고 우리나라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인데 이 역시도 제철 산업과 동전의 양면"이라고 말했다.

짧은 인사말을 마친 윤 당선인은 포스코 최정우 회장 등으로부터 제철소 관련 사안을 보고받고 최 회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세계 최대 내용적(6000㎥)인 제1고로를 직접 둘러봤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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