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천지 부산 신도, 단체헌혈에 앞장…전국서 사흘간 6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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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 신도, 단체헌혈에 앞장…전국서 사흘간 6천명 참가

임순택
기사승인 : 2022-04-22 14:56:47
18~20일 전국적 '생명ON' 헌혈 행사…부산서는 650여명 팔걷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전국적으로 '생명ON'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흘 동안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등 부산지역 신도 650여 명이 헌혈에 참가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와 안드레교회 청년 신도들이 '생명ON' 헌혈 행사 동참을 알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와 안드레교회는 18∼20일 부산시내 헌혈의 집 등에서 헌혈을 진행, 부산교회 330여 명, 안드레교회 3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천지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의 안정적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생명ON'이란 슬로건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8일에는 지파장·중진 사명자·교역자 등이 헌혈에 참여했고, 23일까지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일곤 안드레 지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혈액이 부족해 수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생명ON'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으로는 12지파가 헌혈 봉사에 참여, 단 3일 만에 목표했던 6000명 분의 헌혈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하루 헌혈량 5400명 분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단일 단체가 단기간에 이뤄낸 헌혈량으로는 초유의 사례라는 게 신천지 측의 설명이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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