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소득의 98% 빚 상환"…적자가구 17.2%

  • 흐림보은15.0℃
  • 흐림북강릉15.4℃
  • 비백령도13.8℃
  • 흐림정선군12.6℃
  • 흐림충주15.1℃
  • 흐림통영17.0℃
  • 흐림산청15.8℃
  • 구름많음성산21.8℃
  • 비안동14.4℃
  • 흐림울진15.3℃
  • 비서귀포21.1℃
  • 구름많음광주19.0℃
  • 구름많음천안15.4℃
  • 흐림임실16.8℃
  • 흐림구미15.1℃
  • 흐림파주14.6℃
  • 비울릉도15.2℃
  • 구름많음정읍19.7℃
  • 흐림장수16.4℃
  • 흐림속초15.8℃
  • 흐림춘천14.6℃
  • 비홍성16.2℃
  • 흐림봉화13.5℃
  • 흐림원주14.7℃
  • 흐림영월14.2℃
  • 비부산16.5℃
  • 흐림동두천14.8℃
  • 흐림서산16.5℃
  • 흐림철원14.5℃
  • 흐림완도19.2℃
  • 흐림북창원16.8℃
  • 흐림김해시16.4℃
  • 구름많음부여16.0℃
  • 흐림동해15.9℃
  • 구름많음고창19.2℃
  • 맑음이천14.8℃
  • 흐림영광군18.0℃
  • 흐림수원15.1℃
  • 박무흑산도16.9℃
  • 흐림영천15.5℃
  • 흐림진도군17.7℃
  • 흐림제천13.9℃
  • 흐림함양군15.6℃
  • 흐림태백12.1℃
  • 흐림강화15.0℃
  • 비청주15.8℃
  • 구름많음부안19.5℃
  • 흐림전주18.4℃
  • 구름많음고창군19.5℃
  • 흐림남원16.4℃
  • 비포항16.3℃
  • 비인천15.4℃
  • 흐림고흥18.0℃
  • 흐림광양시17.2℃
  • 흐림보령17.9℃
  • 구름많음세종15.1℃
  • 흐림양평15.4℃
  • 흐림북부산16.6℃
  • 구름많음의성15.2℃
  • 비대전15.4℃
  • 흐림영덕15.1℃
  • 흐림문경14.3℃
  • 흐림상주14.5℃
  • 흐림밀양16.1℃
  • 흐림보성군18.1℃
  • 흐림홍천14.6℃
  • 비북춘천14.9℃
  • 흐림경주시15.9℃
  • 흐림거제16.9℃
  • 흐림군산17.6℃
  • 흐림목포17.8℃
  • 비서울14.7℃
  • 흐림장흥18.8℃
  • 비여수17.1℃
  • 흐림의령군16.1℃
  • 흐림청송군14.5℃
  • 흐림양산시16.6℃
  • 비창원16.8℃
  • 흐림인제14.2℃
  • 흐림강릉16.0℃
  • 흐림순천16.6℃
  • 맑음서청주15.0℃
  • 구름많음순창군18.1℃
  • 흐림고산19.3℃
  • 흐림추풍령13.8℃
  • 흐림합천15.6℃
  • 흐림금산15.4℃
  • 흐림진주15.6℃
  • 흐림대구15.8℃
  • 흐림대관령11.8℃
  • 비제주21.5℃
  • 구름많음강진군18.8℃
  • 비울산15.3℃
  • 흐림해남19.1℃
  • 흐림거창14.9℃
  • 흐림영주14.1℃

"소득의 98% 빚 상환"…적자가구 17.2%

강혜영
기사승인 : 2022-05-09 14:46:28
적자가구 연평균 경상소득 4600만 원 중 4500만 원 원리금 상환 과도한 빚 상환에 시달리면서 적자를 기록 중인 가구가 수백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2052만 가구의 17.2%인 354만 가구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 

적자 가구의 연 평균 경상소득은 4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상소득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이 포함된다.

적자 가구는 경상소득의 약 98%인 4500만 원을 빚 상환에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필수 소비지출은 2400만 원, 이자 외 비소비지출은 900만 원이었다. 

▲ 빚 관련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가구의 적자는 높은 소득대비대출비율(LTI)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LTI가 5배인 '고 LTI 가구' 중에서 적자 가구가 61.5%를 차지했다. 고 LTI 가구의 평균 부채는 4억 원으로 금융 부채 보유 가구의 평균 부채보다 4배가량 높았다.

노형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소득이 지출에 미치지 못해 빚으로 적자를 메우고 있다면 적자 누적으로 인한 부채 누증이 적자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책적 주안점은 적자 가구의 재무적 취약성을 다른 가계로 파급되는 것을 방지하고 높은 LTI를 해소하는 데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