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소득의 98% 빚 상환"…적자가구 17.2%

  • 맑음부안13.2℃
  • 맑음홍천10.7℃
  • 비백령도13.6℃
  • 맑음순창군11.6℃
  • 맑음제주16.4℃
  • 맑음서산13.8℃
  • 맑음홍성14.9℃
  • 맑음목포14.4℃
  • 맑음임실11.6℃
  • 맑음북부산14.5℃
  • 맑음광주14.0℃
  • 구름많음철원15.5℃
  • 맑음이천12.9℃
  • 맑음고흥14.0℃
  • 맑음안동10.9℃
  • 맑음흑산도15.3℃
  • 맑음포항14.1℃
  • 맑음청주13.5℃
  • 맑음영천12.1℃
  • 맑음보은9.2℃
  • 맑음태백7.8℃
  • 맑음순천12.7℃
  • 맑음여수15.0℃
  • 구름많음강화15.3℃
  • 맑음경주시13.7℃
  • 맑음대구13.3℃
  • 맑음부여10.8℃
  • 맑음영주12.0℃
  • 맑음북창원14.1℃
  • 맑음수원14.1℃
  • 맑음인천15.6℃
  • 맑음영광군13.5℃
  • 맑음봉화7.5℃
  • 맑음문경11.9℃
  • 맑음청송군11.0℃
  • 맑음천안12.5℃
  • 맑음구미10.9℃
  • 맑음성산15.5℃
  • 맑음진도군14.8℃
  • 맑음세종10.9℃
  • 맑음충주9.1℃
  • 비울릉도13.8℃
  • 맑음장수10.8℃
  • 맑음고창12.7℃
  • 맑음광양시13.9℃
  • 맑음인제9.7℃
  • 맑음양산시14.7℃
  • 맑음거창10.8℃
  • 맑음금산9.1℃
  • 구름많음동두천15.1℃
  • 맑음부산14.2℃
  • 맑음통영13.6℃
  • 맑음김해시13.0℃
  • 맑음거제14.6℃
  • 맑음완도14.4℃
  • 맑음북강릉12.1℃
  • 맑음고산16.4℃
  • 맑음전주12.3℃
  • 맑음장흥13.4℃
  • 맑음보성군14.9℃
  • 맑음제천7.9℃
  • 맑음보령12.3℃
  • 맑음북춘천10.4℃
  • 맑음합천13.2℃
  • 맑음대관령8.2℃
  • 맑음정읍12.6℃
  • 맑음영월9.1℃
  • 맑음서울14.8℃
  • 맑음고창군10.6℃
  • 맑음강진군14.3℃
  • 맑음울진11.8℃
  • 맑음서청주10.8℃
  • 구름많음파주14.4℃
  • 맑음강릉13.5℃
  • 맑음창원14.5℃
  • 맑음남원11.5℃
  • 맑음춘천14.6℃
  • 맑음의성9.6℃
  • 맑음대전11.0℃
  • 맑음속초15.6℃
  • 맑음의령군11.5℃
  • 맑음해남13.9℃
  • 맑음양평14.4℃
  • 맑음밀양14.0℃
  • 맑음서귀포18.5℃
  • 맑음함양군12.4℃
  • 맑음정선군8.3℃
  • 맑음동해11.5℃
  • 맑음진주12.6℃
  • 맑음산청13.9℃
  • 맑음원주9.9℃
  • 맑음군산12.7℃
  • 맑음영덕12.4℃
  • 맑음울산13.3℃
  • 맑음남해14.3℃
  • 맑음추풍령11.3℃
  • 맑음상주11.8℃

"소득의 98% 빚 상환"…적자가구 17.2%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5-09 14:46:28
적자가구 연평균 경상소득 4600만 원 중 4500만 원 원리금 상환 과도한 빚 상환에 시달리면서 적자를 기록 중인 가구가 수백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2052만 가구의 17.2%인 354만 가구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 

적자 가구의 연 평균 경상소득은 4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상소득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이 포함된다.

적자 가구는 경상소득의 약 98%인 4500만 원을 빚 상환에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필수 소비지출은 2400만 원, 이자 외 비소비지출은 900만 원이었다. 

▲ 빚 관련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가구의 적자는 높은 소득대비대출비율(LTI)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LTI가 5배인 '고 LTI 가구' 중에서 적자 가구가 61.5%를 차지했다. 고 LTI 가구의 평균 부채는 4억 원으로 금융 부채 보유 가구의 평균 부채보다 4배가량 높았다.

노형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소득이 지출에 미치지 못해 빚으로 적자를 메우고 있다면 적자 누적으로 인한 부채 누증이 적자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책적 주안점은 적자 가구의 재무적 취약성을 다른 가계로 파급되는 것을 방지하고 높은 LTI를 해소하는 데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