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 "흑색선전 허향진 후보측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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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후보 "흑색선전 허향진 후보측 고발"

강정만
기사승인 : 2022-05-19 16:31:17
"허 후보 측 주장 내용은 당사자의 가정사로 발생한 것"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치도지사 후보 캠프는 19일 "공식선거전 첫날부터 기자회견을 빌미로 대놓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는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측을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캠프는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허향진 후보의 여성위원회에서 제기한 주장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마타도어이자 비방에 불과하다"라며 "이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오 후보를 비방한 허 후보 대변인실과 김법수 대변인 등을 고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 [강정만 기자]

허 후보 측의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행위에 대한 고발은 민주당 제주도당에서 지난 17일 제주경찰청에 접수해놓은 상태다. 

오 후보 캠프는 "공식선거전 첫날부터 허 후보 여성위원회에서 정확한 사실 파악도 없이 기자회견까지 열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한 행위는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시하고 "합당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오 후보 캠프는 "허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당사자의 가정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한 인터넷 언론에서 악의적인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공개적으로 정정을 요구한 바 있다"며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하는 허 후보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한 법적 조치를 물을 것"이라고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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