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통악기의 명인과 예인의 손끝에서 빚어진 국악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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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의 명인과 예인의 손끝에서 빚어진 국악의 진수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6-01 09:24:09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명인 산조의 밤 그 빚깔 그대로'  산조와 시나위, 대풍류를 주제로 국내외 수준높은 전통악기의 명인들과 예인들이 펼치는 국악한마당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대전서 열린다.  

▲2022 명인 산조의 밤 포스터.[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제공]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 유파별 대표자들의 산조, 대풍류, 시나위 합주 등 전통 예술성이 뛰어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2022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공연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의 장단과 목원대 이태백 교수가 예술감독·장단으로 출연하며,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산조의 대표 명인들이 산조의 진수를 선보인다. 

8일엔 민속 음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산조와 대풍류'라는 주제로 이석주, 최훈정, 이혁동, 김선영, 천성대의 박범훈류 피리산조와 배병민, 이필기, 김호준, 박찬모, 김영산의 김동진류 대금산조 그리고 이동훈, 김민희, 원나경, 김승태, 조진용의 지영희류 해금산조까지 다양한 산조와 더불어 관악기 중심의 민속 합주곡인 대풍류가 연주된다.

9일엔 '산조와 시나위'라는 주제로 지순자, 박진숙, 최스칼렛, 임경미, 조아미의 안기옥류 가야금 산조와 원장현, 이선희, 배런, 이선화, 이재하의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그리고 서용호, 김혜정, 서수진, 배영화, 김나후의 서용석류 아쟁산조로 구성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엔 무형문화재위원회 윤중강 위원이 사회자로 무대에 올라 산조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다양한 악기의 명인들과 예인들이 보여주는 악기의 미세한 성음까지 그 빛깔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감동을 나누면 좋을 것"이라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이나 인터파크티켓(☎1544 –1555)에서 가능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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