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 산불 이틀째, 오후 2시 현재 60% 진화율…산림 356㏊ 피해

  • 흐림천안13.2℃
  • 흐림대구14.0℃
  • 흐림서청주13.9℃
  • 흐림전주12.6℃
  • 흐림고산12.0℃
  • 흐림봉화9.6℃
  • 흐림울산13.2℃
  • 흐림순창군13.2℃
  • 흐림남해13.5℃
  • 흐림보성군12.9℃
  • 흐림장흥12.7℃
  • 흐림강릉12.7℃
  • 흐림거제14.5℃
  • 흐림상주13.6℃
  • 흐림함양군13.0℃
  • 흐림동두천13.1℃
  • 흐림양평15.0℃
  • 흐림의령군12.9℃
  • 흐림춘천12.9℃
  • 흐림장수11.0℃
  • 흐림북부산14.5℃
  • 흐림통영14.0℃
  • 흐림영광군11.2℃
  • 흐림금산13.0℃
  • 흐림임실12.2℃
  • 흐림충주13.5℃
  • 흐림강화10.3℃
  • 흐림영덕10.0℃
  • 흐림의성12.7℃
  • 흐림서울14.1℃
  • 흐림고창11.0℃
  • 흐림영주11.5℃
  • 흐림이천14.2℃
  • 흐림정선군10.5℃
  • 흐림해남12.4℃
  • 흐림안동13.1℃
  • 흐림진도군11.9℃
  • 흐림부여12.0℃
  • 흐림성산11.9℃
  • 흐림북강릉11.5℃
  • 흐림보령10.3℃
  • 흐림포항14.2℃
  • 흐림고창군11.1℃
  • 흐림남원13.3℃
  • 흐림구미13.7℃
  • 흐림인제11.2℃
  • 비제주13.5℃
  • 흐림거창12.3℃
  • 흐림홍성12.2℃
  • 흐림합천14.5℃
  • 흐림청주15.5℃
  • 흐림진주12.6℃
  • 흐림광주14.4℃
  • 흐림부안11.7℃
  • 흐림청송군10.8℃
  • 흐림밀양15.0℃
  • 흐림동해11.6℃
  • 흐림제천11.1℃
  • 흐림북춘천11.8℃
  • 흐림광양시14.0℃
  • 흐림인천12.4℃
  • 흐림보은11.9℃
  • 흐림완도13.4℃
  • 흐림울진11.4℃
  • 흐림강진군13.2℃
  • 흐림대전14.1℃
  • 흐림추풍령11.1℃
  • 흐림창원14.3℃
  • 흐림군산11.5℃
  • 흐림문경11.8℃
  • 흐림흑산도10.8℃
  • 흐림순천11.8℃
  • 흐림영천12.9℃
  • 흐림고흥12.4℃
  • 흐림철원13.5℃
  • 구름많음백령도11.2℃
  • 흐림대관령6.1℃
  • 흐림속초11.1℃
  • 흐림파주10.8℃
  • 흐림북창원15.0℃
  • 흐림김해시14.1℃
  • 흐림양산시14.8℃
  • 흐림부산14.4℃
  • 흐림산청13.8℃
  • 흐림서산11.3℃
  • 비서귀포12.7℃
  • 흐림여수14.3℃
  • 흐림태백8.4℃
  • 흐림세종13.4℃
  • 흐림경주시12.7℃
  • 흐림정읍12.5℃
  • 흐림울릉도11.3℃
  • 흐림원주14.9℃
  • 흐림수원12.2℃
  • 흐림영월12.1℃
  • 흐림홍천12.9℃
  • 흐림목포12.6℃

밀양 산불 이틀째, 오후 2시 현재 60% 진화율…산림 356㏊ 피해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6-01 15:22:47
1일 헬기 57대 인력 1796명 투입…"오늘 주불 진화 목표"
산림피해 축구장 509개 규모 잿더미…자원봉사자 몰려
경남 밀양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 이틀째인 1일 오후 2시 현재 진화율이 60%에 머무르고 있다. 

▲ 1일 밀양 산불 지역에 물을 투하하고 있는 초대형 산불진화 헬기 [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일 오후 헬기 57대와 인력 1796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산불 대응 3단계에 따라 전국 산불진화 헬기가 총동원된 가운데 인력은 이날 오전보다 170여 명 더 늘어난 수치다.

오후 2시 기준 진화율은 60%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356ha(356만㎡)에 달한다. 이는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509개 규모다. 이날 오전 8시 기준보다 진화율은 12%포인트 높아졌으나, 피해 면적은 6시간 만에 56ha 더 확대됐다.

산림청은 부북면 민가 보호를 위해 방화선 구축하고, 산악지역에는 진화대원을 8개 구역으로 나누어 배치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지역농협,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에서 화마와 사투를 이어가고 있는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헬기 시야 확보에 지장을 줬던 남쪽(교동)지역의 큰 불이 진화됨에 따라 공중진화에 속도를 내 1일 중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서 산림청은 전날 오전 9시 25분께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자 오전 10시 산불 '대응1단계'→11시 '대응2단계'→11시 45분 '대응3단계'로 잇달아 격상했다. 이와 함께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밀양시는 산불 확산에 따라 부북면 춘화리·무연리·위양리 인근 주민 100세대 470여 명을 대피시켰다. 교정당국도 부북면에 있는 밀양구치소 200여m까지 불길이 다가오자, 재소자 384명을 대구교도소로 이송한 상태다.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단원들이 1일 산불 현장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